학교에 보면 진보 성향 교수님과 보수 성향의 교수님이 계시죠?

오늘 좌파 까는걸 좋아하시는 교수님께서 이 대통령의 중도실용과 친서민 행보를 까시더라고요.
가운데란 없다고 하시면서요. (이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도 나오는 내용이죠?)

떡볶이 정치도 조롱했는데, 그 이유가 여기서 흔히 말하는 정치적 쇼라거나 위선이라는 이유가 아니라
분명 실패할 정책이라고 하면서 깠습니다.

중도노선, 떡볶이 정책 펼친 뒤로 지지율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수업을 듣는 보수쪽 교수님들은 오히려 더 부정적 입장으로 변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