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를 시작했을 뿐더러 ( 이명박 정부 떄 FTA 랑 다를 것도 없는데 다르다고 주장하면 답이 없죠?)
충실하게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펼쳤음에도
물론 전임정부인 김대중 정부의 카드 대란 여파가 남아 있었다고 하더라도,
금융 위기 직전의 거품 경제 시절 조차 성장률은 그닥 높지가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서민들 고통받게 하는 부동산 정책 및 그로 인한 부동산 가격 상승의 주범이기도 하죠.
최근에야 부동산 경기가 조금 나아졌다지만, 이 노무현 시절 거치면서 사람들이 미칠 듯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바람에
그 부동산 관련 부채가 주원인인 가계부채는 현재 사상 최고점을 찍고 있습니다. 이게 전부 노무현 때문인거죠.
그뿐만 아니라 외교 등에서 북괴에게 퍼줘도 남는 장사다 라는 식으로 올인,
대미 외교 악화, 러시아 외교 악화, 대일 외교 악화 등 각종 외교에서 실리는 못 챙기고 명분만 따지다가 망한 꼴이었죠.
외교란 현실적인 면과 명분을 잘 타면서 가야 되는 것인데, 노무현 정부는 명분과 추상적 화두에만 매달린 채
현실적인 면을 전혀 고려하지 못 하여 외교 부분에 있어서 총채적 실패를 낳게됩니다.
도대체 잘 한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임기말 지지율은 5% 를 찍게 되는 겁니다.
민심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일부 노빠들이 사게에 상주하면서 넷상에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퍼뜨리며
넷의 순진한 사람들을 세뇌 시키고 있는데, 노빠들에게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도 잘 한게 없어요. 언론 탄압도 실질적으로 노무현이 가장 많이 한 편이고, 강경한 시위진압도 노무현이 더 많습니다.
무려 2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노무현 정부에서 시위 현장에서 사망했죠.
아직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시골 촌로 같다고 해서
그 이미지에 속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군요.
그가 죽었다고 해서 미화 시키고, 치부를 사람이 좋아서 그랬다는 듯이 포장하면 절대 안됩니다.
좋은 노무현은 죽은 노무현이다 소리까지 괜히 나왔는 줄 아십니까?
무려 다음 아고라에서 조차 심심찮게 튀어나오던 말입니다.
노무현 욕으로 도배한 글이 베스트 글까지 오르던 시절이었죠.
그가 죽고 나니 알게 됬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죠. 어처구니가 없는 죽은자에 대한 미화, 이를 시도한 쪽이 어디겠습니까?
넷으로 세력을 키워서 넷으로 망한 노사모. 아직도 그 잔당들이 넷에 상주해있는 것이죠.
노사모를 쓸어내야 우리나라 내의 정치적 불안정이 어느 정도 해소 될겁니다.
그 노사모들이 지금은 안철수를 욕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