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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75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zyLazy
추천 : 5
조회수 : 136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7/05 12:42:37
그래서 남편 향수때메 백화점1층이나 면세점갈때가 제일 끔찍해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에서 잔뜩 뿌린 향수냄새가나면
바로 인상나빠지고 머리아프고 그래요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날 더워지니 향수 뿌리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난 죽겠고ㅠㅠ
향수 냄새에 정붙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신랑 향수도 내가 골라준거긴한데
고르는 몇십분동안 진짜 죽는줄알았아요
ㄷㅏ 써가서 조만간 또 백화점을 가야할텐데..ㅠㅠ
그나마 남자향수는 독하거나 역하질않아서 다행인데..그래도 싫어요ㅠ
그덕에 신랑은 출근할때만 뿌리고 주말이나 저랑 외출할땐 안뿌려요
신경쓰게하니까 그것도 미안한데ㅠㅠ
정붙일 방법이나 향수 쉽게 고르는 방법 없을까요ㅋㅋㅋㅋ
백화점갈생각하면 머리아파 죽겠...
신랑은 내가 골라야 내가 싫어하는 향을 피할수있으니 내가 골라야한대서 무조건 같이 가야합니다ㅋㅋㅋ
이게 진짜 맞는말이라 어쩔수없이 가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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