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못만들었고

지금은 안만들죠

과거 갤로퍼시대에 갤로퍼를 기반으로 하는 픽업트럭을 기획했다가

그냥 없어진걸로 들었습니다.

당시만해도 내수기반이 안되는 차종은 수출을 못하던 시기입니다.

내수기반을 수익성을 담보를 해야만이 그걸 기반으로 수출차량을 덤핑을 치던

마케팅 버짓을 때려붙던 할텐데, 내수시장에 픽업트럭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없으니.

1톤트럭 봉고만으로도 충분히 독식하고 잘팔리는데 굳이 기술력도 (거의)없는 픽업트럭을

위험하게 모험하지는 않을겁니다.

이제 시장상황이 바뀌고, 수출물량이 내수보다 더 많이 늘어서

미국시장의 인기차종인 픽업트럭에 어느정도 기획은 하고 있을거라 예상은 합니다.

다만 미국차(포드)와 일본차(도요타 닛산)등이 양분하고 있는 픽업트럭시장에

뛰어들기에는 아직까지는 힘들어 보여서 안하는 거겠지요.

쌍요차의 무쏘스포츠/액티언스포츠/코란도C스포츠 등은 이런 픽업트럭의 분류에 넣기에는

좀 거시기 하지 않나 싶네요...약간 변태 스타일의 픽업이니까...자영업자들 세금(화물적용

년간 28500원) 낮추는데 그 목적이 있는 차량이라서 좀 어정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