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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하드코어 모드 2일차
게시물ID : humorbest_756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엘
추천 : 22
조회수 : 2244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30 10:36: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29 23:59:5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16nj

(브금 종료법 : 마우스 오른쪽 -> 재생을 클릭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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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모드 2일차입니다.

이 모드는 한번죽으면 부활할수없고 강제로 세계를 삭제해야하며,

몹들도 짱짱맨입니다.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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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입니다.

일어나 보니 앞에 정글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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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글이 싫기떄문에 배를 회수하고 떠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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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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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이옴이 보이는군요 산이 많습니다.

살만한 거주공간도 있었으면 좋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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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안전하게 올려했지만 그냥 시밤쾅! 하는 바람에 배가 부서져버림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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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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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검이 부러져서 새로운걸로 바꿧습니다.

석탄도 보이길래 재빨리 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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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밥을 먹으며 배를 채웁시다.

삽겹살은 콜라랑 먹어야 맛있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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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견

바로 바로 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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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시벌.

처음으로 몬스터를 만났습니다.

어두운 동굴에서 리스폰이 되어 밖으로 나오는 크리퍼씨 (25,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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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좀 할랬는데 폭팔할 기미가 보여 튀었습니다.

뒤돌아서 도망가는데 시밤쾅! 소리가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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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뒷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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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새로운 바이옴이 보이는군요

거주공간으로써 부적합해보이기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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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살기좋을거같은 동굴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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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개뿔이 깊은 동굴이었습니다.

크리퍼가 먼저 살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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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나와 옆쪽으로 이동하니 던전이 나왔습니다.

스켈레톤과 상자가 보이는군요

분명 몹스포너가 있을터이니 재빠르게 돌진하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폭력성을 보여드리고 싶지않기에  죽을거 같아서 스샷을 못찍 전투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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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세근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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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2개 레드스톤 6개 철로된 말갑옷, 양동이하나 철주괴 하나 밀 4개

일단 양동이와 철주괴, 밀만 챙기겠습니다.

근데 내가 왜 말 갑옷을 안챙겼는지 이해가 안감;

왜 안챙겻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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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동굴을 탈출하던도중 처음으로 좀비를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졌길래 재빨리 죽여버림

+2 썩은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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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은 되도록이면 많이 필요할거같으니 또 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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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으로 이동하다가 처음으로 철광석을 발견했습니다.

철은 돌보다 훨씬 단단하고 효율도 좋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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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을 캐고 나왔는데 이놈이 절 반겨주네요

눈돌아간거 보세요. 미친양이 틀림없습니다. 불쌍하니 죽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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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에겐 슬픈전설이있어..

한대 때리니까 미쳐 발광해서 호롤호로호호홀롤 하다가 혼자 절벽으로 떨어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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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쓸만한 임시거주공간을 찾지못했는데 3번쨰 해가 지는군요 

노숙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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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자리에 침대를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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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스샷많이 찍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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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입니다. 밑으로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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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 있군요.

근데 자세히 보니까 뭔가 빠르게 달려오길래 봣더니 꼬마좀비였습니다.

이속은 존나 빠른게 때리는건 또 더럽게 아픔요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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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친구를 죽인후 부모로 추정되는 좀비들이 복수를 하겠다고 몸에 불까지 지르면서 돌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경험치죠

썩은고기 + 4 레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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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로 올라가보니 들어가서 살만한 공간이 보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위치도 마음에 드니 찾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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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워 보이죠?

사실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응라어러어ㅣ러ㅣㅇㄴㅁ론호''ㄴㅁㅇ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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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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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어딘지 까먹음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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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귀찮아서 결국 새로운 공간을 찾았습니다..

제발 깊지않고 살기좋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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쉣더 뻑킹

깊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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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거주공간이 없으므로 이동하겠습니다..

그런데 해가 꺄륵대면서 점점 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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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둡다

여기서 바다괴물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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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제 좀 자둬야 겠군요

다음 편은 아마 집을 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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