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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모드 2일차입니다.
이 모드는 한번죽으면 부활할수없고 강제로 세계를 삭제해야하며,
몹들도 짱짱맨입니다.
그럼 시작
아침입니다.
일어나 보니 앞에 정글이 있군요.
전 정글이 싫기떄문에 배를 회수하고 떠나겠슴다.
정글을지나
새로운 바이옴이 보이는군요 산이 많습니다.
살만한 거주공간도 있었으면 좋겟군요
배로 안전하게 올려했지만 그냥 시밤쾅! 하는 바람에 배가 부서져버림
그런데..
스릉
돌검이 부러져서 새로운걸로 바꿧습니다.
석탄도 보이길래 재빨리 캤습니다.
때늦은 밥을 먹으며 배를 채웁시다.
삽겹살은 콜라랑 먹어야 맛있던데 말이죠
석탄발견
바로 바로 캐줍시다
워 시벌.
처음으로 몬스터를 만났습니다.
어두운 동굴에서 리스폰이 되어 밖으로 나오는 크리퍼씨 (25, 폭탄)
인터뷰좀 할랬는데 폭팔할 기미가 보여 튀었습니다.
뒤돌아서 도망가는데 시밤쾅! 소리가 들리더군요.
탐스러운 뒷태입니다.
저 멀리 새로운 바이옴이 보이는군요
거주공간으로써 부적합해보이기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왠지 살기좋을거같은 동굴발견.
은 개뿔이 깊은 동굴이었습니다.
크리퍼가 먼저 살고 있었군요.
도망쳐 나와 옆쪽으로 이동하니 던전이 나왔습니다.
스켈레톤과 상자가 보이는군요
분명 몹스포너가 있을터이니 재빠르게 돌진하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폭력성을 보여드리고 싶지않기에 죽을거 같아서 스샷을 못찍 전투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두근두근
세근네근
화약2개 레드스톤 6개 철로된 말갑옷, 양동이하나 철주괴 하나 밀 4개
일단 양동이와 철주괴, 밀만 챙기겠습니다.
근데 내가 왜 말 갑옷을 안챙겼는지 이해가 안감;
왜 안챙겻지? ㅜ
재빨리 동굴을 탈출하던도중 처음으로 좀비를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졌길래 재빨리 죽여버림
+2 썩은고긔
석탄은 되도록이면 많이 필요할거같으니 또 캐줍시다.
그리고 밖으로 이동하다가 처음으로 철광석을 발견했습니다.
철은 돌보다 훨씬 단단하고 효율도 좋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철광석을 캐고 나왔는데 이놈이 절 반겨주네요
눈돌아간거 보세요. 미친양이 틀림없습니다. 불쌍하니 죽이지 않겠습니다.
저 소에겐 슬픈전설이있어..
한대 때리니까 미쳐 발광해서 호롤호로호호홀롤 하다가 혼자 절벽으로 떨어져 실종..
아직도 쓸만한 임시거주공간을 찾지못했는데 3번쨰 해가 지는군요
노숙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적당한자리에 침대를 깔고
zzzz
스샷많이 찍었슴다.
4일째 입니다. 밑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동굴이 있군요.
근데 자세히 보니까 뭔가 빠르게 달려오길래 봣더니 꼬마좀비였습니다.
이속은 존나 빠른게 때리는건 또 더럽게 아픔요 조심하세여
꼬꼬마친구를 죽인후 부모로 추정되는 좀비들이 복수를 하겠다고 몸에 불까지 지르면서 돌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경험치죠
썩은고기 + 4 레벨 + 1
언덕위로 올라가보니 들어가서 살만한 공간이 보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위치도 마음에 드니 찾아가 보겠습니다.
평화로워 보이죠?
사실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응라어러어ㅣ러ㅣㅇㄴㅁ론호''ㄴㅁㅇ허
어.. 근데.,.
길 어딘지 까먹음 데헷
올라가기 귀찮아서 결국 새로운 공간을 찾았습니다..
제발 깊지않고 살기좋았으면.
쉣더 뻑킹
깊어보입니다.
마음에 드는 거주공간이 없으므로 이동하겠습니다..
그런데 해가 꺄륵대면서 점점 내려가네요
아 어둡다
여기서 바다괴물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섭당
오늘은 이제 좀 자둬야 겠군요
다음 편은 아마 집을 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