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그랬다하고 누군 아니라하고 내가 잘못한거임? 그냥 사과 한 번 하는게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거인가요? 그냥 흘겨 말한 거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너무 나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거야? 이 쯤 되면 나 또 자괴감에 빠진다고 그냥 복잡한 상황좀 만들지 말아줄래요? 3~4이라그러면 3에서 4까지 인거잖아 왜 3.5에서 정해진거 갑자기 하자 그래놓고 내가 그거 못한다그러면 그 때 내꼴이 뭐가될껀데 아 나는 또 왜 이제서야 이런게 생각나는데 언제까지 이따위로 할건데 나 4니까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그러면 내가 무슨 입장이냐고 내가 못갈수도 있다고 한건 너 편할때 맘대로 해석하라고 그런게 아니라 내 성격이 진짜 소심하고 거지같고 남 눈치 안보는 척 하면서 다 보는 그런 찌질이라서그래요 아오 욕도 참는거 한계가있고 힘들어 내가 삐진게 성급했어? 화가 나든 말든 굽신굽신 저도껴주세요 저기 제 입장도 한 번만 생각해주세요 빌어야했냐고 그런거 일일히 말해달라그러면 피곤하다면서 나도 피곤 사람이 말이 딱히 없으면 긍정인거야 어디서 니 좋을대로 해석해가지고 그러는데 아 나 열받아 죽겠네 글쓰면서도 열받네 그래 내가 나가 뒤진다 됐내고 아오 진짜 화나가지고 내가 제발 생각좀 해라 진짜 나 생각 깊어지면 짜증나서 다 내잘못 같으니까 익명은 또 왜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