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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 빡이쳐서내가요
게시물ID : gomin_756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dvc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7/02 00:55:05
누군 그랬다하고
누군 아니라하고
내가 잘못한거임? 그냥 사과 한 번 하는게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거인가요?
그냥 흘겨 말한 거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너무 나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거야?
이 쯤 되면 나 또 자괴감에 빠진다고 
그냥 복잡한 상황좀 만들지 말아줄래요?
3~4이라그러면 3에서 4까지 인거잖아
왜 3.5에서 정해진거 갑자기 하자 그래놓고
내가 그거 못한다그러면 그 때 내꼴이 뭐가될껀데
아 나는 또 왜 이제서야 이런게 생각나는데
언제까지 이따위로 할건데
나 4니까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그러면 내가
무슨 입장이냐고
내가 못갈수도 있다고 한건 너 편할때 맘대로
해석하라고 그런게 아니라 내 성격이
진짜 소심하고 거지같고 남 눈치 안보는 척
하면서 다 보는 그런 찌질이라서그래요
아오 욕도 참는거 한계가있고 힘들어
내가 삐진게 성급했어?
화가 나든 말든 굽신굽신
저도껴주세요
저기 제 입장도 한 번만 생각해주세요
빌어야했냐고
그런거 일일히 말해달라그러면 피곤하다면서
나도 피곤
사람이 말이 딱히 없으면 긍정인거야
어디서 니 좋을대로 해석해가지고 그러는데
아 나 열받아 죽겠네
글쓰면서도 열받네 
그래 내가 나가 뒤진다
됐내고 아오 진짜 화나가지고 내가
제발 생각좀 해라
진짜 나 생각 깊어지면 짜증나서
다 내잘못 같으니까
익명은 또 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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