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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매각에 대한 현 언론의 반응.
게시물ID : sisa_75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11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0/16 10:15:36
공시지가 23%라는 이해할 수 없는 가치 척도 기준을 갖고 있는
누군가의 만행으로 인천공항 매각에 대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이 기사는 10월 14일자로 몇개 진보성향의 신문에만 나왔을 뿐이다.
그나마 누리꾼의 힘으로 다음으로부터 시작해 블로그로 번져
인터넷 유저와 그들의 지인들에게만 좀 알려진 정도일 것이다.
광우병관련 기사는 굉장히 중요하다.  비단 누군가의 거짓말을
폭로할수 있기때문만이 아니다. 우리의 생명권이 달려있기때문이다.
이미 보도된 것처럼 아무이상 없다고 말하는 그들도 먹지 않는 것이 미국산 소인것이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인천 공항 매각 인것이다.
광우병에 대해서는 이미 촛불집회 이후로 많은 국민들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에 뉴스 1면을 차지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에 비해 인천공항 매각은 이나라를 팔아넘기는 매국행위임이
자명하게 들어났는데도 심각히 여기는 사람들이 드물다는 것이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이번 인천공항이 공시지가 23%에 매각 시도가
이루어 지려했다는 것이 이슈화 되자 국감 뒤로 연기를 시킨다.
국민을 대표하는 이들의 집요한 집중포화를 두려워 한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철역에 가면 흔하디 흔한 무가지 신문에서도
인천공항 매각 뉴스를 접한 적이 있는가...  조중동같은 수구세력은
말할 가치도 없을 것이다.
이런 은폐속에 물밑에서 여전히 세계최고의 공항인
인천공항은 여전히 헐값에 누군가에 팔리게끔 진행중에 있다.
바로 이것이 매국이요. 이는 다른 공기업과 이나라의 땅을
누군가에게 떼어주려는 이 정권의 매국행위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를 무산시키지 않으면 제 2의 인천공항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보장을 못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깨어있는 사람들이지만 이 나라의 중추역할을 하는 서민들이다. 
한사람 한사람은 보수 기득세력 수구꼴통 뉴라이트 친일파 또는 일본의 한국 상륙에 발판을 마련해주는자
재벌과 각 지방의 유지들과 같은 무리와 싸워서 이길 수가 없다.
이때야 말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다는 말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많은 깨어있는 분들이 이 나라의 중요한 위치에 설때 비로서
이나라는 안정이 되고 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아직은 힘이 없으니 할수 있는 한 최대의 존재감을 드러내셨으면은 합니다.
지금 당장은 언론이 그역할을 못하고 있으니 누리꾼 여러분만이라도
대다수의 눈멀고 귀멀은 국민들에게 여러분이 접한 중요한 뉴스를 이 못난 정권의 
개가된 언론을 대신해 전파해 주셨으면은 합니다.

어쩌다 한번 인천공항매각에 대한 기사가 났는데 미국산 소의 뉴스로 물타기되는 것을 보고
가슴이 답답하여 올려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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