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도 어떤 분이 동영상을 올리셨듯 이명박 서울 시장이 1907 againe 이라는 기독교 행사에서 이제 서울을 봉헌하네 바치네 하는 소리를 했다고합니다. 이건 기독교인가 반기독교인가를 떠나 서울시장이 공인으로써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서울시가 언제부터 이명박 서울시장 개인소유가 되엇습니까? 이명박씨가 아무리 기독교 장로이고, 기독교 행사였다고는 하지만, 그가 단순한 개인이 아닌 서울시장이고 공인이기에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 생각됩니다. 기독교는 우리나라의 국시도 아니며, 국교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헌법 20조 1,2항에서는 분명히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믿는 종교라고 그 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네 어쩌네 하는 것은 아무리 다음 대선을 위해 인기관리 하는거라 해도 서울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도저히 납득할만한 언사가 아니라 보여집니다. 다른 사이트들 다녀보니 여기에 대하여 논쟁들을 많이 하시던데 이곳 분들은 어떻게 생각 되십니까?
檀紀 4337年 7月 1日 栢洞 包一堂에서 金思越
桐千年老恒藏曲(동천천년로항장곡)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