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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이 그렇게나 불편하셨어요?
게시물ID : muhan_75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원속의화초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8 12:48:34
어제도 물론 무한도전을 보면서 평소보다 PPL이 많이 나오는구나라고 생각은 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시디즈의자, 하림치킨, 음료 등등 정말

많은 광고들이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나 불편하셨나요? 이번 무한상사는 시청자에게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보여주기위해 제작진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선물같은 작품인데 시청자는 거기에 어떤 보탬이라도 주셨나요? 영화급으로 찍는데 영화비도 안내고 공짜로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보거나 다운받아서

보거나 핸드폰으로 보실텐데 그럼 그정도 퀄리티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어떤분이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이나 인원등을 정리해주셨는데

그 많은 인원들과 장비를 운용하는데 드는 비용에 단 돈 일원짜리 하나 보태지않고 공짜로 보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으신가요? 시청자라서 이런 말쯤은

할 수 있다고 말하는건 최근 일어나고있는 경비원을 폭행한 아파트주민이나 주차요원한테 갑질한 백화점 고객과 같은 행동 아닌가요? 

무한도전 제작비가, 아니 그 어떤 예능이라도 제작비라 널널하지 않다는건 이미 잘 아실테구요. 모른다면 좀 아셔야할것같고. 나는 시청자니까 그런것들

내가 알필요있냐? 그건 너네가 감당해야할 부분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을것같아요. 그런분과는 대화 자체가 안통할게 분명하니까요.

무한도전 입장에서도 그렇게까지해서 제작비를 최대한 끌어와서 좋은 작품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아등바등 노력하고있는데 무한도전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PPL이 다소 과했던것 이해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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