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60억원을 투입하는 '고품격 룩 앤드 필(Look & Feel)'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KIA는 17일 "'고품격 Look & Feel'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인프라를 대폭 확충, 보완해 메이저리그 구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서비스 시설을 구축하고, 인테리어와 컬러 등 전체적인 외양과 이미지를 고품격화해 광주와 KIA타이거즈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