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누구에게도 말못하는 고민이있는데
그어느누구에게도 말은 못하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정말 말하기 쪽팔리고 챙피하고..
용기내서 익명으로라도 글쓴다고해도
남들이 내글보고 내상처 더 후벼팔까봐 무섭고..
요즘 고게에 보면 거의 대부분은 시간이 흘러가면
해결될이야기들인데...
정말 나같이 불행하고 불쌍한사람 또있을까싶기도하고..
세상에 정말 어디가서 말도못할 고민있으신분들
분명계실텐데 고게에선 그런 이야기들 안올라오는거보면
나랑같은생각이라서 그런건지...
오늘도 애써 밝은척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언젠가 좋은날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