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는데 저는 영화보다 잠들었어요.. 스토리가 평이하더군요 퀸의 주변 환경에 비해서 인생이 그리 굴곡지지 않아서 놀랐어요 전공 분야에서는 뭐 거의 실패가 없는듯이했고요 그리고 배우의 경우엔 막상 영화로보니 여성스러운부분이 강조된것같아서 오히려 전 싱크로율 떨어진다 생각했어요 특히 눈빛이요.. 몸짓 눈빛 비슷하긴한데 그 배우 자체가 눈이 워낙 이쁘다보니 여성스러운쪽으로 느껴졌나봐요 아프기 전 프레디는 부드러운 남성미가 흘러 넘쳤는디... 처음부터 보기 싫어했던 같이간 친구는 재밌었다네요 ㅋㅋ
그리고 영화 보러 가기전에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퀸 콘서트영상을 보고 갔었는데 실제랑 정말 똑같더군요 펩시 컵 위치랑 비매너 관객까지 ㅋㅋㅋ 목마태운 관객나올때 웃겼어요 친구가 실제영상봤을때 저런놈들이 내 앞에 있으면 개빡친다고 뒷사람은 어떻게 보라고 저러냐면서 막 뭐라그랬었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