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존재했던 당내의 뿌리깊은 구태들이 조금씩 흔들리는 느낌임
만약 예전같았으면 양향자나 김병관은 출마자체도 꿈도 못꿨을거 같은데
나이대가 어려지니까 더욱 미래적인 느낌이고
시대가 원하는 인물과 가치관에 부합하는 결과를 돌출해낸게 아닌가 싶음
다만 이번투표에서 제일 큰 불만이었던 성별 나이별의 투표는 개정해야할거 같음
여성최고위원 투표에 남자는 투표 못하는것이나
청년위원 투표역시 45세 이상는 아예 투표권도 없었으며
노인 최고위원도 65세이상만 가능하다고 하고
이리되니까 45~65세 미만 분들은 아예 투표권이 하나인 불상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