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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로 야권이 출렁거려야 대선에서 이긴다는 논리는 참 거시기 하네요
게시물ID : sisa_756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6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28 13:38:20
더민주가 추미애 당 대표 체제로 굳어지니 정치평론가라는 사람들이 사실상 외연확장에 실패한다면서 대선은 물 건너 갔다는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외연확장? 좋죠!!! 당연히 해야 하죠

하지만 그래서 어중이떠중이 사쿠라 다 끌어안고 가자고요?

그래서 정권교체를 한다고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정권교체를 하려는 목적이 뭔지 되묻고 싶네요

단지 권력 한 번 더 잡고 싶어서???

그런 생각이라면 차라리 새누리당 가면 더 빠를 것입니다

권력을 잡는 것이 목적이 돼서는 안됩니다

권력을 집이서 무엇을 위해 어떻게 행사를 할 것인가가 목적이 돼야죠

권력욕심에 눈 먼 자들과 손 잡아서 과연 그 권력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참된 정치세력이 돼야지 지네들 권력욕심 채우는 그런 집단은 퇴출돼야 합니다

대선에서 제3지대를 형성한다고 유권자가 "옳다구나"하면서 투표 하지 않습니다

어설픈 사쿠라 세력 쫓아내고 국민을 위한 정치세력이 내년 대선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주류는 친문 패권주의니 뭐니 징징 거리기 전에 왜 너네들은 10만 온라인 당원 가입도 못하는 세력인지 반성해야 합니다

니내들도 10만이 아니라 20만 30만 온라인 당원 가입시켜 보기를 바랍니다

국민 특히 야권 지지층이 왜 비주류를 점차 외면하는지 스스로 반성을 해야 합니다

제3 지대를 형성하면 국민이 지지해줄 것이라는 것은 오만과 착각입니다

권력욕심 부리기 전에 왜 자신들이 철저하게 외면 당하고 있는지 뼈 저리게 반성하는 것이 우선돼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평론가 특히 야권 성향 평론가들은 친문 패권주의니 뭐니 떠들지 말고 비주류에게 쓴소리를 날려주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비주류를 걱정한다면 변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아직도 2002년 후단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정치평론가들은 정치평론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친문 패권주의? 웃기지 마라고 하십시오

이번 전당대회는 야권 지지층 특히 당내 지지층의 세대교체입니다

그걸 이해 못한다면 정치판에서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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