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1년동안 오유 눈팅만하다가
간간히 댓글달고 사는 대한민국 그냥 남자입니다. ㅎ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 유머사이트, 등등을 킬링타임용으로 눈팅하곤 하는데요.
요세 오유를 보면서 느끼는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각 커뮤티니 사이트마다 성향이 있고, 게시판별 관심사가 다르고, 다 다른 사람들인지라 각자의 의견도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특정 성향이나타나는 다양한 의견들을 보면,
정말 답답한 분들이 보여서 이렇게 글을쓰고자.. 맘을 먹게 되었네요.
물론 모든분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단적인 예로, 베오베에 올라왔었던 BRO 그런남자 <<< 글을 보고
BRO가 일베건 뭐건 ; 제생각엔 그 노래만 생각했을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재밌다, 웃긴노래네. 노래 잘하네.
이정도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무작정 일베로 몰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평소 일베에대한 생각이 저또한 그렇게 좋은편은아닌지라, 충분히 민감한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일베가아닌, 단지 자기 생각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반대를 먹고 블라인드처리되는
댓글을 보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의 특성상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반대를 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일베로 몰아가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깎아 내리는 일은 정말 눈살이 찌푸려 지네요 ;;
글재주가 별로 없는지라;; 글이 좀 횡설수설했는데,
결론은 너무 몰아가기는 안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써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