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 김두관, 김부겸, 정세균 .... 더 있을 수도 있지만...
누구든 충분히 무게감이 크다.
노무현 대통령이 경선에 나서면서 아무도 예상 못한 승리를 거두고 한 편의 드라마를 쓴 것 처럼
이번 19대 대선에서도 충분히 새롭게 대권주자가 탄생할수 도 있을 것이다.
계파싸움도 네거티브도 없이 당당하게 공약으로 경쟁하고 인물론을 평가하면서 누가 대선후보감인지 정해야 한다.
누가 나오든 당당하고 공명정대한 경쟁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패배한 후보에게 승복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자.
이런 점은 꼭 미국을 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