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을좀 하느라 며칠 빠졌습니다만...딱히 기다리시는분은 안계실것같아 부담은 좀 덜하네요. 빵구쟁이님 마이무라님 두분다 부산분들신가보네요. 반갑습니다.헌데 광안리 패밀리시면 제가 사는곳과 극과 극이군요.^^;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오프에서 뵙도록 하죠. 그리고 LIZ 님께서 '상업적인 색'이 짙어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음..솔직히 전 상업적인 색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_-a 제 일상을 적어놓은 이 일기장이 뭔가 상업적인 용도로 쓰여질만한 건덕지는 쬐끔도 안보입니다만.....캐릭터가 귀여운것도 아니고, 포복절도할만큼 이야기가 재미있게 만들어서 언젠가 책으로 내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없으며,또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자신도 없구요) 물론 개인적으로 홈페이지 준비하면서 상업적인 용도를 염두에둔 캐릭터는 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현재 올리는 일기와는 별 상관이 없으니..현재 올리신 일기만 보시고 상업적인 색을 느끼신다면 좀 많이 앞서 나가신게 아닐까 합니다.저런거 어찌 팔아보겠다면 욕 엄청 들어먹겠지요.팔릴만한 요소가 뭐가있다고...-_-a 행여나 사람들이 갑자기 눈이 낮아져서 캐릭이 귀엽다고 1000만명 서명등을 동원해 캐릭터상품을 내놔라고 협박을 하는 그런일이 생긴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긁적) 아무튼 일기는 그냥저냥 제 일상이나 전에 있었던 일들,느낀점등을 '카툰'형식으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맘에 올리는거라 상업적인 요소는 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이점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튜브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