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근무하게 되어, 원룸을 구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원룸 구하러 타지에 갔는데,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참 힘들었네요.
괜찮다 싶은 방을 보긴 했는데, 아쉬운게 바로 옆에 공사 중이더라구요. 근데 하필 오늘 비가 와서 공사를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공사 소음을 가늠하지 못하겠어요.. 부동산 중개하시는 분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영 찝찝하네요..
제가 출근할때 공사 시작해서 퇴근할때쯤 공사가 끝나긴 하는데, 이런 경우라면 괜찮을까요? 그렇다면 주말은 어떨까요.. ㅠㅠ
이거 뭐... 원룸 처음 구하다보니, 호갱처럼 부동산 중개하시는 분 말에 대답도 잘 못하고 끄덕끄덕 거리다 나왔네요 ㅠㅠ
나름 인터넷 보면서 공부 좀 했는데....ㅜ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