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혼유를 탔습니다.
시동은 켜져있는 상태였고, 알아채자마자 손님꼐 사실을 말씀드리고, 소장님께도 말씀 드렸습니다.
소장님꼐서 렉카를 부르고, 정비소에 맡기셔서 차 수리를 하셨고, 수리비 일괄 월급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몇달뒤, (얼마전) 저는 주유소를 그만둔 상태이고, 혼유 피해 손님께서 차가 이상하다고 혼유때문이라고 오셨습니다.
주유소 소장님은 저에게 피해금액을 내게 하려고 저를 찾고 계십니다.
저는 사건직후에 일말의 거짓없이 자수를 했고, 대가를 치뤘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몰래 숨어다니는게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제가 무책임한 것인가요??
제 잘못이어서 돈을 내야 한다면, 몇퍼센트 과실인가요?
귀찮으시더라도 읽어보시고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