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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님 사료 나눔 후기예요★
게시물ID : animal_80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호박양갱
추천 : 4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4 17: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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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일케 열심히 반응을 해주네요.
 
 
 
 
종이컵에 담아서,
 
저희집에서 기거하는 길냥이에게 밥을 줘봤습니다.
 
참고로, 먹던사료+닭가슴살을 파워 흡입한 후에 줘서, 안 먹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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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긴 개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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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눅눅한 사료보다 맛날꺼야.
 
나도 강한 사료 냄새를 맡았거든...
 
 
밥 먹는 녀석이, 엄마냥이구요. 멀리서 지켜보는 저녀석이 애기냥이예요.
 
오빠들은 출가시키고, 딸내미만 데리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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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까칠합니다.^▽^)
 
태어날때부터 돌봤는데...하악질만 쳐먹습니다..니덕에 배부르다..
 
겨울에 감기걸려서 약도 타 멕였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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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는지. 동네 냥이도 와서 밥 먹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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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원래 먹던 사료는 안 먹을 정도로.
그리고 밥 안 챙겨주는 녀석까지 새밥만 먹을정도로.
 
새로온 사료가 맛난가봐요.
 
같은 회사껀데..
보관상태의 문제인듯..ㅋ
 
 
째뜬 beenzino!님 덕분에, 우리 냥이들 당분간 맛난 사료 먹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먹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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