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내의 민평련계 정의당 한경오 등등 자칭 엘리트 진보들의 스탠스가 이번 전당대회나 메갈사태 이후 그들의 헛발질을 보면서 차츰 이해가 된다. 이십대 젊은 시절에는 열정과 패기로 사회 개혁을 위해 투쟁했었다. 김대중 노무현 두분의 민주대통령을 배출하며,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자각을 한다. 그나마 김대중 대통령님은 주변을 챙기는 듯 했으나. 노무현 이 양반은 당최 챙길 줄을 모른다. 그렇다고 먼저 아쉬운 소리 하기에는 모양이 빠진다. 많이 배웠다고 자부하는 족속들이 삐지면 사소한 꼬투리 잡고 진상 작렬한다. 딱 보니 문재인은 노무현 보다 더하면 더했지 지들 밥그릇 챙겨 줄 건덕지가 안보인다. 차라리 새대가리 파티가 정권 잡는게 지들 선명성 돋보이고 밥그릇 유지하기에는 좋아 보인다. 그냥 인정하자. 학벌이 좋다고 인성이 완성 되는거 아니다. 제발 진보라고 자처 할 거면 학연,지연,혈연은 고려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