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놈이 여자친구 소개해준대서 같이 칵테일 마시면서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나는 재밌었지만 커플과 함께 있는 솔로ㅜㅜ가 불쌍했는지

직원분이 왜 이렇게 외로운 자리에 계시냐며 선물 주셨어요 ㅋㅋㅋㅋ

동생놈 커플들이 부러워했지만 늬들은..  있잖니.. 

보니까 듣고 싶은 노래도 받아서 틀어주시고

테이블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저흰 안찍었지만)

이런 풍선아트도 선물해주시고

아기자기한 이벤트 많고 재밌었어요

자주 가게 생겼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