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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을 많이 생각하게 하는 4화였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7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VCHO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15:56:08
암전게임 룰을 보면서 제일 처음 생각한건 
이번 게임은 배신이고 뭐고 없겠구나
왜냐하면 이번에는 우승자가 패배자에게 생명의 징표를 줄수 없었고
팀 전체가 우승자이며 생명의 징표를 받기 떄문이었죠

메인매치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고 나서 
이게 뭐야? 싶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메인매치의 룰이 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1때 정말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준 좀비게임
극적으로 인간플레이어들이 전원 동률을 만들며 전원 생존하면서
멋진 승리를 보여줬었고

기본적으로는 팀게임이지만 결국에는 개인전이었던 콩의 딜레마

하지만 암전게임에서는 룰에서부터 이런 드라마틱한 전개따위는 
애초에 배제하고 시작한거나 다름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게임에서 팀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최종우승자가 되고
생명의 징표를 줄수 있는 기존의 방식이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메인매치가 끝났을까 싶습니다.

분명 배신과 배신을 난무하면서 
어쨋거나 저쨋거나 방송을 보는 시청사의 입장에서 '재밌는 방송'이 될 가능성이 높았겠죠


시즌1에서 정말 싫어했던 캐릭터 김구라가 왠지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 ..


정말 속좁은 제 입장에서 홍진호의 행보를 예측해보자면
제가 홍진호면 4화에서의 같은팀 일명 '혐트리오'의 행동을 보고 
더 이상 게임 하고 싶지도 않을거 같아요 ㅋ
  ' 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계속 게임을 해야되나' 이런 생각 들것 같네요

근데 4화 마지막에 금고 찾을때 이두희씨에게는 오픈한것을 보면 
그래도 아직 이두희를 믿는구나.. 
근데 이두희는 홍진호가 찾은 금고에서 불멸의 징표를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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