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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대상과는 싸워 쳐내고 척결대상과는 손내밀게 되는 주옥같은 상황
게시물ID : sisa_757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아나키스트
추천 : 10/4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8/29 01:52:41
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누구못지 않은 강경파입니다.
그러나 대책없는 아나키스트는 아닙니다.
쳐내야할 내부의 사쿠라와 함께 가야할 동지정도는 구분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 축제의 시간이여야 합니다.
지긋지긋한 추호의 그늘을 벗어나 이제야 광명을 찾은거 같은데
압승으로 끝나 이제 첫 걸음도 떼기전인데 

아니 다 좋습니다.
화합이고 뭐고 이재명님 말씀대로 좀 조져야죠.
더이상 관용을 베풀 필요 없는 당내 사쿠라들..
언제까지 나눠먹기로 달래며 우쭈쭈할겁니까

근데 이건 아니죠.
왜 하필 첫 척결 대상이 손혜원입니까
물론 아무도 척결대상이라 말하지 않았죠.
그러나 상황은 그리 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책임은 손의원에게도 있는거 압니다.
그러나 그 피해는 누가 보나요

더 큰 잘못이 있어도 선거가 끝나면 선거중의 일은 묻고가는게 상례입니다.
주의정도 받은게 그렇게 죽을 죕니까
잘못을 했고 그에 따른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럼 된겁니다. 결과 역시 오히려 역효과만 났을뿐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오지 못했구요.
그런데 뭘더 원합니까.

싸울힘을 아꼈으면 합니다.
우리의 칼끝은 밖으로 향해야 하며 안으로 올땐 사쿠라에게만 엄격히 한정지어야 할것입니다.
잘못을 했고 처분을 받았고 결과역시 안좋았으며 본인역시 큰 곤욕을 치뤘습니다.
더이상 무엇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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