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국 차우 혼자 보고 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354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G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8/05 21:43:38
상영시간보다 약 10분 늦게 입장했는데, 첫장면이 마을 이장님과 어떤 사장님? 두분이서 술한잔씩 하고 계시는 장면이었는데...

뒤에 꼬맹이들이 개념없이 너무 시끄럽게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처음 혼자 보는 거라 긴장한 상태인데 말이죠.

그애 아빠라는 사람은 별로 터치를 안하더라구요..

제가 뒤돌아서 주의를 줘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다가 결국 자리를 옮겼는지 조용하게 감상했습니다~

무서운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ㅡㅡ; 오히려 여고괴감 5? 이번에 나온게 더 무서운..ㅋㅋ..;

혼자 막 웃었던 장면들이 4개?정도 되는데ㅋㅋ 아직도 그 장면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역시 ('차우'라는 영화를) 혼자 본건 잘 한거 같아요 ㅋㅋ 

여자사람이랑 봤으면 보여줘도 혼날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그래도 다음에 누가 비디오로 같이 보자고 하면 볼 거 같아요 ㅎㅎ

예전에 봤던 시실리2km라는 영화도 좀 웃겼는데 ㅋㅋ 솔직히 기대보다는 조금 아래였지만..

같은 감독님께서 만드셨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보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밥도 혼자 먹을 수 있구요! 영화도 혼자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만약 커플 부대들 틈에서 있었다면 못 이겨냈을지도 모르지만 ㅠㅠㅠ...(그정도 내공은 아직 ㅠㅠ)

우리 모두 힘내요~~~

그리구.. 오늘 KIA 랑 LG랑 했던데 7회말 때 보니깐 7:3이었나? KIA가 이기고 있던데~

그대로 쭈~~~~~~~~~~~~~~~~~욱 1위로 진출했음 하네요!! 화이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