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분이 다운되면 우울한 영화를 보면서 푸는데 제가 좋아하는 우울한 영화를 몇개 들고 와봤어요!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아이다호, 토니 타키타니, 테이크 쉘터, 블루 재스민, 타인의 삶이에요.
아이다호는 퀴어 영화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동성애보다는 주인공의 방황이 주제인 영화라 동성애 요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모바일이라 사진은 못넣었지만 릴리 슈슈, 어톤먼트, 멜랑콜리아, 유레루, 어둠속의 댄서, 레퀴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블루 발렌타인, 셰임, 스틸 라이프, 싱글맨 등 좋은 영화들이 상당히 많아요.
만약에 여기에 없는 우울한 영화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안본 영화가 있다면 꼭 보시는걸 추천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