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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을 이제서야 본 인간입니다... (한스 멋있어)
게시물ID : animation_206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무
추천 : 2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05 00:25:55
겨왕이 은근히 너무 급전개여서 당황하기도 했는데 너무너무 영상이 예뻐서 스토리는 뒷전 ^▽^
한스가 너무 멋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스에 대한 이야기를 쓰겠다..


1.
한스가 불 능력자면 엄청엄청 좋을 거 같아요!!!
마침 붉은 갈색 머리네!!!
그리고 안나와 크리스토프는 영화 안에서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엘사와 한스는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둘 다 장갑을 끼고 있다는 점!!
엘사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못해서 문제라면
한스는 철저히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하는 그런 불 능력자요...
엘사가 진정한 사랑을 느끼면서 얼음이 녹아내렸다면
한스는 차갑게 마음을 굳혀서 불을 꺼버린 그런 느낌이예요!

2. 
한스가 불 능력 쓰는것 보고싶네요.
이번엔 드라큘라를 어레인지해서 따로 한스 이야기로 안 풀어줄려나요?
흑요석으로 된 성 만드는것 생각만해도...♥
용암 막 올라오고 엘사가 눈으로 거대괴물?을 만들었듯이 한스는 흑염으로 괴물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날 집어삼켜줘....

3.
어렸을때 한스 보고싶다..
12명의 형들중 3명은 자신을 없는 취급했다는데 첫째, 둘째, 셋째 형이 그랬으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철들어서.... 부모님 말 잘들어서..
없는 취급한 이유가 엘사랑 안나처럼 형이랑 놀다가 실수로 형을 맞춰서 방안에 없는 사람처럼 가둬놔서였으면 좋겠어요...
(남자애들이니 활달하니까 총 쏘듯 탕탕 쏘다 형이 마구 움직이자 실수로 맞춘거였으면)
그 전에는 해맑게 웃으면서 눈오는 겨울날 형에게 끌려나가고 살얼음이 끼어있는 광장에 발 딛으면 불이 퍼져나가서 녹아버린다던지..
중앙의 큰 분수는 겨울이라서 작동을 안하는데 거기에 큰 불을 일으켰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큰 기둥도 있었으면 좋겠다.
엘사가 렛잇고에서 바닥에서 기둥으로 통해서 천장을 만들듯이
어린 한스는 마법을 흘려보내 광장에서 불꽃 놀이를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엘사는 하늘에 마법을 쓰면 눈이 내리지만 한스는 불꽃놀이! 펑펑!

4.
엘사에게 눈사람 만들래?라면
한스에게는 캠프파이어 할래?

5. 과연 한스는 12명의 형들에게 어떤 벌을 받았는가.
이것 참 또 기대가 됩니다♡ (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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