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 닿는 곳 하나하나 피어나
어느새 환해진 그 곳에
넘어설 무엇도 뒤쳐지는 걱정도
어느새 멀어진 그 곳에
난 그런 꿈을 꾸어요
빛날 필요없이 아름다운 나를
Dream 나 울어도 슬픈게 아니죠
아픈 마음이 다 녹아내릴 뿐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그 안에서 또 피어날 나를
눈길이 없는 곳 박수갈채 없는 곳
나만이 오롯이 나를 바라보는 곳
난 그런 나를 믿어요
날 사랑해줄 수 있는 내 모습을
Dream 나 울어도 슬픈게 아니죠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어디까지 온건지 뒤 돌아보면
그걸로 됐어 난 잘 하고 있어
Dream 나 울어도 슬픈게 아니죠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Dream 나 손을 내밀면 놀라지 말고
나와 잠시 함께 길을 걸어요
한 사람만큼 넓어진 길을
가사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는데 왠지 뭉클해지는게 연느님께 응원받고 응원하는 느낌...
퀸연아 정말 고생 많았구 이제는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시면서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