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짤 수집하기를 좋아하는 순수한 청년입니다.
근데 바로 어제 저녁 롤을 하던도중 저의 삶과 낙은 지옥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저는 평소 청소를 즐겨하는편인데 당연히 방청소를 하는만큼 내휴대폰도
좆내 깨끗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장초기화를 결심하고 공장초기화를 
진행하게 되었죠.

하지만 저는 뒤늦게 깨닫게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뇌도 항상 청소를 한다는 것을

백업을 하지않고 초기화를 한것입니다.

저의 피와땀이섞인 그 작고 여린 짤들... 
팩토리리셋이 되가면서 찢겨져나가는 나의 아가들

얼마나 가슴아프고 무서웠을지....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여

여러분의 하나의 짤들이 저의 갤러리엔 큰 희망이 될수있습니다.

갤러이에 짤 묵혀놨다 어따쓰실겁니까

바로지금!!!! 바로 여기 이곳에서!!!! ㅇ여러분의 짤을

마음꽃 펼쳐보세요


Ps. 저는 커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