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것만보구 자야지 ㅎㅎ했는데
미친여운..아 티리온말하는데 그동안 참았던거 다터지면서ㅓ..
그동안 진짜 미친듯이 참았을거아니에요..
사람취급도 못받는데 ..아버지의 아들도 못되고..
누나의 동생도못되고..그나마 형이잘해주고..후
사랑하는 여자는 자기 살리려고 매정하게 내쳤더니
돌아와서 비수를꽂지를않나..
세상에 자기편도 업 ㅅ고..너무슬펐어요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우울하네요
양파기사님은 쫌멋졌고..
용엄마도 용컨트롤도못하고 뭔가 삐그덕거리고..
테온은 완전히 세뇌되서 예전엔 너무미웠는데 지금은 너무불쌍 ㄷㄷㄷ
티리온은..아..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