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시간으로 어제 밤 여덟시에 프라하 공항 도착 했어요
해외여행도 처음이고 영어도 초딩 수준이라 당장 비행기 부터 걱정스러웠는데
별탈 없이 잘 도착했네요
비행기는 전광판만 잘 확인하면 정말 타기 쉬웟네요
러시아 항공 탈만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곻ㅎ
프라하 인아웃이고 돌아올 때 일주일정도 있을 예정이라
오늘은 간단하게 돌아 봤어요
프라하 시내는 도보로 이동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전 네시간 걸으니 대충 다 둘러 보더라구요
트램은 타보고 싶으면 30분짜리
티켓 끊어서 이용하시면 될꺼에요
프라하의 첫느낌은 여기가 유럽이구나???!!
건물에서 사람들까지 겁나 자유로운 느낌..
맥주를 겁나 자연스럽게 여기저기서 먹고
담배도 겁나 자연스렂게 여기저기서 피고
덕분에 나도 자연스럽게 여기저기 둘러봄
화페는 현지돈인 코루나를 이용하지만
유로도 받아주는곳이 있긴 해요
소액 환전은 수수려가 많이 붙기 때문에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로 인출하는게 젤 편한듯 해용
음식은 싸게 먹고싶으면 작은 레스토랑 이용하는게 좋은듯
맥도날드 버거킹 있긴한데 더 비싸거나 비슷해영
길거리 소시지 핫도그는 싸고 맛남!!
체코맥주 필스너우르켈 굳!!
한국에서도 자주 먹었던건데
본고장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ㅅ..
내일은 독일로 버스타고 이동합니다
다음엔 독일 이야기로 찾아 올게요
오유님들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