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노부부와 손녀 셋이서 사는데,
아이들 부모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들리는거 같고 보통 노부부가 아이들과 지내는거 같아요.
근데 이 노부부중 할아버지가 술을 엄청 드시는거 같아요.
문앞에 소주를 3~4박스씩 사다가 드시는데, 매너도 개인거 같네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낮밤 관계없이 소리지르는 소리 들리고...
아이들은 미친듯이 울고... 할머니는 그만하라고 소리지르고...
그럼 이 할아버지는 뭘 던지는지 부시는 소리 들리고...또 소리지를고...
아 진짜 저게 뭐하는 짓인지...이러다 무슨일 나는거 아닌지 괜히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