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당' 하지말고,
'호남당' 해야한다는 박주현의 견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호남과 친노의 경계를
정동영대선후보의 예로써 명확히 규정했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무슨 "빠"니, "친노,친문"이니 말하는 모든 인간들의
공통적 인식에는 엘리트주의 내지 선민의식이 있는 것을 봅니다.
그게
sky중심의 학벌주의든,
훈장처럼단 학생운동경력이든,
'호남'이든 말입니다.
시민참여를 가로막고,
사람위에 사람있는 것 처럼,
내가,우리가 꼭 해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뻔뻔스럽게 할 수 있다는 게 재밉습니다.
박주현 아웃 !
(호남아니면 않된다는 저 뻔뻔함을
출처에서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