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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1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푸냥이★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5 13:19:44
어제 술취해서 라면 끓이다가 손 데이고ㅠㅠ
물집 엄청 크게 났어요ㅠㅠ
그리고 엄마한테 나 헤어졌는데 왜 이해를 못해주냐며
왕창 울고ㅠㅠㅠㅠ
하... 새벽 세시 네시에 자는사람 깨워서 전화하고ㅠㅠ
정말 술은 나빠요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
이제정말 안마실거예요ㅠㅠㅠㅠ
헝..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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