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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하드코어 모드 4일차
게시물ID : humorbest_757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엘
추천 : 33
조회수 : 209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01 19:54: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01 15:41:0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Qy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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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모드 4일차 입니다

이 모드에서는 한번죽으면 부활이 불가능, 월드를 강제삭제해야하며

몬스터들도 갑빠를 입고 등장합니다.

짜증나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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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일할 채비를 합니다.

곡괭이 2개정도면 충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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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수확좀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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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도 관찰해 줍시다.

한마리는 아직 덜자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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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암이 있던 곳에 다시 내려갔습니다.

석탄을 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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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를 미리 인벤에 넣어놓길 잘했습니다. 용암 한바가지를 떠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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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꿉메꿉

다 메꾸고 나니 어두워서 위에 횟불 하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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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벙커, 또는 임시거주공간으로 쓰기에 좋을거같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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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원을 구하러 다시 떠나봅시다.

일직선으로 돌을 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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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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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둘러보니 다이아가 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첫 다이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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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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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나나옴

으허어어어헣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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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을 지나, 계속 앞으로 캐다보니 이런 절벽이 나왔습니다.

올라가보니 좀비가 허우적대는군요

안구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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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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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용암강이 있습니다.

다이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삐끗하면 죽을 위험이 크기에 지나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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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폐광인걸로 보이는 곳을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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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둘러보니 다이아가 용암과 쎄쎄쎄 하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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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는 상자가 있길래 열어봤습니다.

빵과 호박씨만 챙기고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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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을 막고,


봐두었던 다이아를 캐줍시다.

4개를 캐서 총 다이아 갯수는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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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는 싫기에 다시 폐쇄시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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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로 귀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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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노을만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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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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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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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인벤 정리를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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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좀 가지고

밖으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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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가지고 온 이유는 농장을 확장하려고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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챱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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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가서 돌좀 꺼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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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호박씨를 새로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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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경계선 만들어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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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좀 구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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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체수도 늘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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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한듯 싶습니다. 새끼도 쑹풍쑹풍 잘 낳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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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를 하나 더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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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려가서 자원을 좀더 캐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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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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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군요

어두컴컴한게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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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작물이 좀더 자라는 그런 현상은 없나

호박은 쥐뿔도 안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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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는데 좀비도 나와서 절 괴롭히는군요

곡괭이로 친히 처단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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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이 좀 답답해보여서 이렇게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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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구워서 유리를 만들고, 판유리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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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붙여주면 창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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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하겠습니다.

폐광, 동굴, 용암 등 많이 나와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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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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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아 5개중 3개로 다야곡괭이를 만들어 줍시다.

철곡괭이보다 튼튼하고, 훨씬 더 잘 캐질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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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지구가 멸망 한다면 이런 장면일까요?


아무튼  비도 오고 우울하니 일찍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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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시끄럽던 비가 그쳤군요 다행입니다. 어두운거 싫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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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도 보입니다.

이 거미는 낮엔 조용한데 밤만되면 ㅅㅂ 뭐떔시 빡도는지는 모르겠으나 빠른속도로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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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서 치익치익 소리 들리길래 돌아보니  시밤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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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전투를 치룬 모습입니다.

검도 없어서 곡괭이랑 맨몸뚱이로 근처 몹을 학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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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확물이 하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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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라도 캐야죠. 씨앗은 2개나 나왓네요

심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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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방금 다이아 곡괭이 전투할때 느낀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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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을 충분히 구했으니 갑빠를 만들어야 겠다.

근데 머리에 박힌 화살들은 언제 떨어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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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필요한 도구와 물품을 챙겨들고 다시 밖으로 나갑시다.

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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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절벽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잘못하면 죽겠지만 방금 몬스터와 싸워서 용기가 샘솟긴 개뿔 언제봐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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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지하동굴이 있어서 들어가볼랫더니 해골대갈빡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손쉽게 처치후 들어가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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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옷입히면 핏이 살아날것같은 엔더맨입니다.

쑥스러운지 스샷 찍자마자 순간이동을 시전하여 제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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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하동굴에선 특별한건 없었기에 다시 나왔습니다.

이제 내려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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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끗하면 황천길이니 조심해서 바닥을 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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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보이는군요 이 정도면 정확하게 물에 닿아 데미지를 입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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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점프 괜히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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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걱정과 다르게 무사히 절벽 밑으로 도착했습니다.

y26이군요 꽤나 깊은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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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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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보더니 용암이 지 몸에 붙던말던 돌격해 오길래 툭 건드렸더니 

잔해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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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엔더맨도 보이네요 

아까 걔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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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구슬 얻을려고 가까이 갓더니 크리퍼 2분이서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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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뻔..

가까이서 폭팔에 휘말려서 그런지  피가 많이 깍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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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입니다.

자살 특공대도 아니고 몸에 불붙여서 저에게 돌격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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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겼더니 또 나옴

그만 나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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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 :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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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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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곳을 계단삼아 내려가 보니 여기 수줍은 분이 한분 또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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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힘을 다해서 도망쳤더니 다행히 폭팔에 휘말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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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동굴이 좀 깊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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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올거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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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철을 좀 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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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두운곳을 조심해서 이동했는데 막혀있군요.

괜히 쫄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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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한순간 좀비가 튀어나왔습니다.

가볍게 처치하고 폐광이 보이길래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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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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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네요

시도때도없이 터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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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또 뭐가 보이는군요

좀비 같습니다. 거미줄에 걸려서 이동속도가 달팽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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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처치할려고 나왔는데 동굴거미가 포켓몬처럼 튀어나왔습니다

다굴은 나쁜데 얘네 존나 나쁜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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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도 잡고 거미도 잡았는데 독에 걸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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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하트 한칸 남았는데 다행이 중독에서 풀려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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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제발

그만나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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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벗어난뒤 이 곳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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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아 젠장 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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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믿을건 이 용암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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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을 믿고 뒤쪽으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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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 있군요 다행입니다.

여기서 아침이 올떄까지 기달려도 될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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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로 밝히니 철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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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 좀 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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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올려다 보니 캄캄합니다

제 미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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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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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안전하게 조약돌을 박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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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늦은 밥을 챙겨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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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밤에보면 빨간눈 때문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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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발견했군요

저도 칼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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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휘갈겨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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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를 처치하니 얼굴 옆으로 화살이 지나가길래 봣더니 스켈레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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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력과 정확도가 스나이퍼 같습니다.

재빨리 족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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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맞다이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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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컴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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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어디선가 흐르길래 가봤더니 동굴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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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막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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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로 비춰보니 꽤 깊어보입니다.

아까 전투하느라 지쳤으니 들어가보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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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라가면 왠지 몹들이 쳐서 떨어뜨릴거같고..

여기 있자니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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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절벽의 끝중 한군데는 막혀있는걸 확인했으니 반대쪽을 조사해보러 가겠습니다.

이 물은 어디서 흐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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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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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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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돌덩어리자식이 저의 환상적인 점프궤도를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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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캐주고 나니 스켈레톤이 있습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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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니까 뒤로 조금 빠져줍시다

멀어보이는건 기분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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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에 휩쓸려 있을때 통수를 쳐서 처치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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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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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던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막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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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말라가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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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서 크리퍼가 날라왔습니다.

이새끼들은 어디서 자꾸 나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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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기가 끝인가 봅니다 생각 보다 얼마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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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나갑시다 왠지 좀 환해진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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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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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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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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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순식간에 가버리니까 재빨리 계단식으로 위를 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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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촛불 다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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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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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두워서 잠시 발기를 밝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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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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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의 다 왔나봅니다. 빛이 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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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삽부러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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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캐면서 겨우겨우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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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집이 보입니다.

멀리도 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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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줄기가 다 자랐습니다.

튼실하게 커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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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으니 인벤정리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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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험한 일 투성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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