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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먹은김에 2007년 2호선 여고생에게 고백할 것이 있어요
게시물ID :
soju_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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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네변태
★
추천 :
2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5 15:52:34
미안합니다
정수리에 바람을 불려고 한건 아니에요
진짜 제 콧구멍 밑에 정수리가 와 있었을 뿐이고
불편한 표정을 문 유리 반사면을 통해 봤지만서도
저는 떨어져 있으려고 진짜 많이 노력했어요
아시잖아요 신도림 to강남
미안합니다
저 그런사람 아니었어요
그 날의 두줄기 콧김은 제가 아니라 승객 모두의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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