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 다 좋습니다.
근데 중국, 북한에 강하게 가는 거 좋아하는 국민들이 60프로 이상은 될듯해요.
일단 여론을 어떻게 돌파할지가 걱정이네요.
김종인이 애매하게 시간보내는 동안 이미 사드 관련해서 국민들 입장 정리 작업이 끝난 걸로 보이거든요.
아무리 여론에 불을 지피려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 대선 때 중국사대논란, 종북몰이, 안보위기론 어떻게 뚫을지도 걱정이구요.
분명히 엄청나게 수세에 몰릴 겁니다.
너무 순진하게 나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