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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입생 틴트 발색샷 입니다
게시물ID : beauty_75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현아좋아해
추천 : 8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06 0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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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지가 약 두달이 되었는데 이제야 갑자기 생각 나서 발라 봤습니다 헤헤

처음엔 글 쓸 생각이 없었던지라 7호는 발색삿이 없네요ㅠㅠㅠ 
저에게는 바른 티가 안났어요ㅎㅎㅎ

8호는 제가 너무 적게 발랐는지 아주 연한 오렌지 인데 사진으로 보면 좀 더 진해 보이네요

11호 확 튀는 색깔인데 정말 이쁘네요ㅠㅠㅜㅜㅜㅜ 
웬일로 입술 깔끔하게 발랐는데 잘 티가 안나네요ㅠㅠㅠ 

예전부터 너무 사고 싶었던 105호는 팔뚝에 발라 보는데 너무 연한 핑크라 발라 보기도 전에 망했구나...
싶었는데 막상 발라 보니 은은한 핑크인데 펄이 있어서 정말 이뻐요!!!!
너무 맘에 드네요 헤헤

좀 충동구매 한게 없지 않았는데 다 잘 산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자주 발라야 겠어요 

늦은 시간에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치 하지만 슬프지는 않은 새벽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꿈 꾸세요 :) 
출처 처음엔 사진 하나하나 편집 하다 섞었더니 냥이 스티커가 잘 안보이면서 뭔가 이상해짐을 느낀 나
시작은 아까 했는데 벌써 새벽 두시 다 되어 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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