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범인은 조승우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게시물ID : drama_1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rcielago
추천 : 4
조회수 : 121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5 18:31:36
1.술마시면 필름이 끊김

2.형의 시신유기장면을 목격했다는데 왠지 자기가 죽이고 형이 동생을 위해 시신을 유기했을거 같음...조승우는 그것만 보고(또는 그것만 기억하고) 형이 살인자라고 믿게됨.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술일수도 있고 아니면 정신이상자

3.클럽에서 필름끊기고 뒤지게 맞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묻은 옷을 봄...뭐 맞았다고 그냥 지나칠 수 있으나 드라마상 그부분을 굳이 다시 한 번 클로즈업해줌

4.몸싸움 중 샛별이가 하고 있는 머리핀이 조승우 주머니에서 나옴

5.용의자로 잡혔다가 풀려나오고 실종아동(한샛별)을 찾는 전단지를 보면서 '별일 없겠지'라고 함...나는 여기서 소름돋았음
   왜냐면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고 사인이 살해 후 저수지 유기가 아니라, 범인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익사한 것으로 판명됨.
   여기서 조승우가 '별일 없겠지'라고 한 말을 생각해보면....소름돋음.......ㄷㄷ

6.조승우의 정신지체 장애인 조카로 나오는 바로가 또 열쇠임...바로는 알다시피 샛별이랑 친함...그리고 바로는 사진기를 들고다녔음...샛별이 죽고 집앞에서 경비원아저씨가 아이 죽었다고 말할 때 바로는 망설임없이 안죽었다고함...그리고 샛별이아버지는 어떤 필름사진을 보고 범인찾았다면서 그새끼 죽이러간다고 함...내 추측은 바로가 찍은 사진에는 샛별이와 조승우가 함께 찍혔을 거임...그리고 바로는 자기가 직접 사진을 찍은 것을 믿고 아이가 안죽었다고 믿음...샛별이가 직접 사진관에 사진기 고쳐달라고 맡김...고치는 과정에서 사진기에 있는 필름이 인화되어 샛별이 유품으로 아버지 손에 들어간듯...

7.조승우라는 배우의 급이 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음.. 또 이보영과 함께 주연이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