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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않웃기면 돌을 던지셈!
게시물ID : humorstory_75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보이
추천 : 3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8/30 00:54:34

 우리반에는 그림이 하나 있다.

 그 그림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음식을 먹는 그림이다.

 바로 유명한 "최후의 만찬"..

 내 친구놈이 우리반에 와서 그 그림을 보더니 

 친구: ~ "이 그림이 제목이 뭐였지?"

 나:  "ㅎㅎ.. 야 무식한 놈아! 그것도 몰르냐?"

 친구 : "알아!! 최후의 식탁!!"

 어이가 없었다.


 너무 약했나요!? 그렇다면 2탄!!


 친구들과 새벽에 겜방을 갔다.. 자리를 잡고 컴터를 하는데..

 뭔가 구리구리한 냄새가 풍기는 것이 아닌가?!

 난 친구가 방구를 뀐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였다.. 어떤 아저씨가 리니지2 하다가..

 똥을 그만 싸버린 것이였다.

 겜방 알바는 아저씨에게 이게 무슨짓이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겜방알바 : "나잇살 처먹어서 지금 어디에다가 똥을 쳐싸는 거냐고!! 
             당신 미쳤어!? "

 아저씨 : "야 이 씨발새끼야!! 지금 공성전이라고!! 

 
 리니지2를 않해봐서 모르겠는데.. 공성전 하면 화장실 못가나??,,



 이것도 약하다면.. 마지막..3탄!!


 배가 고파 부엌을 뒤져봤다. 어제 먹고 남았던 과자가 

 있드라. 과자의 이름은 포테토칩.. 

 잘됐다고 마구 먹었다.. 먹다보니 손이 간지러웠다.

 손을 보았다.. 개미 한마리가 내 손등을 지 집마냥..

 마구 돌아디더라.. 개미를 던져버리고..

 다시 과자를 먹었다..

 그러다가.. 문득.. 사태가 파악이 되었다..

 "우씨방.. 젠장!!!!!!!!!!!!!!!!!!!!!!!!"

 포테토칩과자 봉지안을 들여다 보았다..

 
 거짓말 아니고.. 개미 수십마리..... 

 화장실로 달려가 침을 마구 뱉었다.

 거울 보았다..

 이빨사이에 끼여있는 개미의.. 몸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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