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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았던 추미애의 첫날 행보에 대한 TV조선 예리한 평가
게시물ID : sisa_757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임의법칙★
추천 : 25
조회수 : 2198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8/31 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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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구 기자의 현장


오늘 시간이 빠듯해서 영상에 담지는 못했지만 오늘 추미애 대표의 하이라이트는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유족들의 농성장 방문이었습니다
언론이 흔히들 추미애 대표 취임과 더불어서 여야가 사드찬반 당론으로 나뉘어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요
저는 오늘 행보를 보면서 어쩌면 그 예상은 빗나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드는 야당이 집권까지 멀리 내다 보면은 부담스럽게 돌아올수가 있는 과제죠
근데 거기다 이미 여당내 지지지형 내부에 반발로 전선이 옮겨져 있습니다 굳이 야당이 거기다 발담굴 필요가 없거든요 
그런데 세월호 문제는 일단 지지층을 결집시키는데 굉장히 유리한데다가 존재감을 각인하는데도 
작은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호재가 아니겠습니까 추미애 대표가 오늘 사드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았어요. 
굉장히 마이크를 많이 잡았는데 사드라는 단어를 한번도 입밖에 내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쩌면 계산된게 아닌가

정두언 전 의원 : 아주 예리하게 보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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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솔직히 정말로 기대 이상입니다.. 
아주 거침없는 광폭행보를 하면서도 신중한 면모까지 동시에 보여주네요
선거기간 내내 추미애라는 정치인의 탄핵,노동법 등 네거티브 공방 친문의 지원사격 이런 부분만 보여졌는데
개인적으로는 평소 언행에서 보이는 단호함과 신중함에 더 끌렸던게 사실이거든요
무엇보다 대선판을 그것도 승리했던 판을 지휘해본 경험이 있다는것도 상당한 메리트였구요
부디 지금처럼만 하신다면 정권교체 반드시 성공할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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