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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기를...
게시물ID : gomin_75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기의증명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3 03:36:41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위로는 더더욱 안 되겠지요...

하지만 감성적인 이 밤이 가고...

좀 더 현실에 다가간다면...

혹시라도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드릴 수 있을까하여...




사실 전...삶에 큰 미련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죽는 다 해도 뭐 하나 가진 것 없으니 미련이 없을 수 밖에요.

그런데 내가 죽으면...

노부모는...

나 하나 믿고 평생을 개만도 못 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인데...

나 같은 놈도 새끼라고 거둬주시는데...




너에게닿기를님 여기에 글 쓰는 거 좋습니다.

이루말할 수 없는 괴로움에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러나 해가 뜨면  어머님이 보시기에 자랑스럽고 밝은 딸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님의 유일한 기쁨과 삶의 낙은 언제나 당당하고 밝은 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요?

비록 현실이 비참하고 괴로워도 어머님 앞에서 자랑스런 딸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이 지옥같은 현실도 조금씩 변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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