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다니는직장이 여자친구자취집이랑 거리가 가깝고 근처에 납치나 살인범이 속출하는곳이라..
잠만자는식으로 출퇴근을합니다
여자친구는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양치를 하고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출근준비를 합니다
저는 오후에 출근하기 때문에 씻지도 않고 여친컴퓨터로 드라마를 보고있엇죠
준비를 마친 여자친구가 짜증을 냅니다 째려보면서 이유도 말하지 않고 전 뻘쭘하게 문앞에서출근을 시키고 집에서 통화를 했습니다
아침에 왜짜증낫는지 아냐구 묻더라구여 그때까지 속을 글습니다..
저는 별의별 이유를 다댓습니다 비가오는데 내차를 집앞에 안대나서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드라마만 보고잇어서,입을옷준비안해둬서,부터 그랫더니 왜이렇게 여자의마음을
모르냐며 서운해 하더군요..도대체뭐지..왜그런걸까요 아직도 이해를못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