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럴족으로 보이는 실루엣과 같이 시작되는 대사)

크리족행성으로 가기전에 이미 초록색 피를 흘리고 있는데 이게 초인 캡틴 마블로 각성했다고 보였지만

미드나 해당 예고편 중간에 나오듯이 크리족의 피는 파란색임 

이게 중요하냐고요? 중요합니다. 스크럴은 녹색 피부에 녹색피이고 크리족은 파란피부(간혹 백인)에 파란 피라는게 이미 쉴드 같은 드라마에서 한 시즌 통채로 나오기도 했으니까요. 뭐 쉴드가 mcu랑 다른 세계관으로 간다는 말이 있긴해도 어쨋든 설정은 평행우주이기에 같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실 말하지만 해당 예고편에서 크리행성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혈을 받을 때 선명한 파랑색이었죠.

결론. 

1. 캐롤 댄버스는  사실 지구에 잠복해 있던 스크럴 종족이며 어떤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됨

스크럴족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크리족은 캐럴댄버스를 자기 종족의 피를 수혈해 초인으로 만듬

(참고 : 인휴먼의 경우 휴먼에게 크리종족 피를 수혈하면 초인으로 태어남)

2. 크리족의 일원으로 싸우려다 보니 스크럴 새기들이 와서 너(캐럴)는 우리 종족이라고 알려줌 

3. 결국 자신을 이용하려고만 드는 두 종족 다 조---111 까라 시전하고 빨간 캡틴 마블로 각성 후 둘 다 지구에서 내쫓음

진짜 결론 : 기른 정이 진짜지(스크럴종족으로 어린시절부터 침투해 있는 것으로보임)

지구를 노리는 두 외계종족을 몰아내고 자신이 자란 지구를 지킴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됬냐면

초대 캡틴 마블인 마벨이 최근 리뉴얼로 부활 했는데 보다싶이 정체가 스크럴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리뉴얼 컨셉의 남자 캡틴 마블과 기존 여자 캡틴 마블을 뒤섞고 뒷부분을 추가해 MCU 오리지날 캡틴 마블을 탄생시키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