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동네엔 독서실 하나도 없고 제일 가까운 도서관이 버스타고 걸어가는시간 50분!
그래요.. 울 동네 아파트 징글맞게 많은데 도대체 뭔가싶은 동네에 삽니다. 아... 제발
도서관에 가니.. 공부를 일단 끝내고 밥을 먹어줘야 하는데.. 식당 찾기가 쉽질 않네요.
맘에 드는 곳도 안 보이고...
순대국 무지 좋아하지만 항상 다른 메뉴에 밀려 못 먹다가 이번에 어떻게는 찾은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그럭저럭 괜찮네요. 김치도 맛있고. 들깨는 그냥 옆에 있길래 막 퍼먹고...ㅋㅋㅋ(깨를 좋아합니다.)
앞으로 혼자 나뒹굴 일이 많으니 자주 리스트 연재할 기회가 생길 것 같네요.
순대국 사랑합니다. 므흣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중복되게 리스트에 올리지 않습니다. 테마라도 바꿉니다.
숫자는 중복 횟수, 중복 내용을 보시려면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한 번 탈퇴해서 날아간 글은 아이디 검색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 검색으로도 리스트에 없는 것은 제가 아이디 쓰기 전에 누군가가 쓰시던 것이네요.
리스트 5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