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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금]학교 행정실에서의 싱거운 므흣한 경험*-_-*
게시물ID : freeboard_75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뚫44635;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7/27 15:10:37
....변태취급하면 낭패...

학교에 뭐 낼게 있어서

쉬는시간을 틈타 미칠듯한 스피드로 몇층 계단을 내려가

학교 행정실로 향했다..

우리학교 행정실엔

젊은 누나(...) 만 4명이 있다-_-;

그래서 학교에 낼 돈을 행정실에서 근무하시는 분(-_-;;) 에게 건네주고

서류에 도장을 하도 꽝꽝-_-;; 찍어대길래 흠칫 서류쪽을 처다보았다..

여름이라 그런지 모두들 짧고 얇은 반팔 차림을 하고 있어서 그랬나보다..

그 내 앞에 있던 누나 티셔츠 목부분이 열려있는 것이었다-_-;

다..당연히 그사이로 그게(?) 보일수밖에 없잖...

저..절대 난 일부러 보려는 의도도 없었고 또한 그럴줄은 생각도 못했었다-_-

주위에 있는 분들이나 내앞에 있는 분들이나 모두 모르고 있었다-_-;;;

본인으로썬 오유에 올라오는 므흣한 사진 빼곤

처음으로 실제로 봐버린 아직 순수한ㅡㅡ; 청년이었기에..

당혹스러워 1~2초만에 눈을 떼버렸다-_-;

그때 마침 영수증을 건네주길래...

그냥 받고 행정실 문을 열며 유유히 나왔다-_-;

싱겁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변태자식 아니냐는 소리도 듣겠지만-_-;;

제..제발 변태취급만은..-_-;

뭐. 하여간 우연 치곤 좀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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