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쩐지 좀 잔인하고 사람 죽어나가는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왕좌의 게임 ★★★★★
말이 필요없음.
브레이킹 배드 ★★★★
이것도 흡입력 쩔고 선과 악의 양 극단을 오가는 주인공의 양면성을 보는 것이 대꿀잼
로마 ★★★
좀 내용이 복잡하긴 한데 세트장이 정말 정교해서 진짜 로마시대를 보는 것 같음. 재미 포인트는 등장인물들의 암투, 드라마 내에서 철저하게 작용하는 카르마(what goes around comes back around) 전쟁씬은 조금 규모가 작긴 합니다.. 악티움 해전은 정말 초라하기 짝이 없는
스파르타쿠스 ★★
내용이 단순합니다. 무식한 잔인함과 허접한 CG 때문에 보다가 그만둠...
덱스터 ★★★
왠지 시작부터 끝까지 6년여간 기다리면서 다 챙겨봤음. 볼만한 드라마
한니발 ★★★
고풍스런 엽기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행각이 꽤나 재미나긴 한데 윌의 정신 착란을 담아내는 부분이 지나치게 많아서 지루할 때가 있더군요. 사슴 뿔 나오고 이런 부분은 트루 디텍티브랑도 비슷한 것 같고
프린지 ★★★
본지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꽤 재밌게 봤던듯
로스트 ★★★
꽤 재밌었음
앞으로 볼 예정
OZ
투 브로크 걸즈
하우스 오브 카드
이 외에 재밌는 미드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