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어 왜 배워?
게시물ID : bestofbest_75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terpet
추천 : 293
조회수 : 91419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6/28 23:46: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28 05:29:15


인생 왜 사냐?
어짜피 뒤질거 그냥 지금뒤져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2-06-29 01:14:33추천 1
솔직히 첫문단은 공감
왜쿡인들 왜 한국오면 샬라거려
한국어 배워와야지 여긴 한국인데.

그밑에서부턴.음..............;;
댓글 0개 ▲
2012-06-28 05:31:28추천 165
어차피 뒤질거 왜살아?
그냥 숨만 쉬다가 뒤지면 되는거 아니야?
댓글 0개 ▲
2012-06-28 05:33:50추천 59
1
.....................
댓글 0개 ▲
2012-06-28 05:38:25추천 18
내일 밥먹을껀데 왜 밥먹는데?? 밥먹음 똥 쌀껀데 왜 밥 처먹어 걍 똥싸지말고 곪아 죽지

위에 마인드가 똥이구만 똥!!
댓글 0개 ▲
2012-06-28 05:51:08추천 146
우리는 저런놈들이 되지말라고 학교에서 배웁니다..
학교 덜나온듯
댓글 0개 ▲
2012-06-28 05:53:41추천 5
그냥 호구
댓글 0개 ▲
2012-06-28 06:36:32추천 7
저런 국민들이 있으니 나라 정치가 요모양이어도 돌아가지.. 어휴...
댓글 0개 ▲
2012-06-28 07:29:36추천 5
세계 왜 있음? 언젠간 망할꺼 그냥 다 뒤져라
댓글 0개 ▲
2012-06-28 07:30:52추천 1
왜살어 나가뒤지면되지
댓글 0개 ▲
2012-06-28 08:08:57추천 30
우린 왜있음? 어차피 여친도 못만들텐데
댓글 0개 ▲
2012-06-28 08:41:12추천 39/8
역사 안배워라는 말은 좀아니다 싶은데;;
저런 병신이있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없다
ㅉㅉ:;싸이나 네이트판이나 수준이똑같은듯
우리나라 십대여자년들 정신상태가 왜저러죠 ㅉㅉ;;
댓글 0개 ▲
2012-06-28 08:43:55추천 199
병신같긴한데
맨 첫 문단은 초큼 공감

우리가 외국가면 어떻게든 그나라 말로 대화하려고 회화책 지참해가면서 노력하면서
우리나라 온 외국인이랑 말할때도 그 네들 언어로 말하려고 하는건 좀 웃긴것같음
뭐 배려라면 배려겠지만.

나머지 글은 병맛
댓글 0개 ▲
2012-06-28 08:44:09추천 31
1 네이트 싸이에서도 멀쩡한애들껀 이슈가 안되니까 안퍼오니까 그렇지요 
저런거 보고 십대여자들 몽땅 왜저러냐는 너님 정신상태는 왜 그모양이세요
댓글 0개 ▲
2012-06-28 08:46:08추천 4
왜 배우긴, 다 쓰더라...
댓글 0개 ▲
2012-06-28 08:47:47추천 15
애들이 공부하다 투정부릴 수도 있지 다들 학생때 시키는대로 공부만했어?
댓글 0개 ▲
2012-06-28 08:48:30추천 160/8
자기 다이어리에 자기 생각 적는건데 왜 다른사람들이 난리인건지는 잘 모르겠음.. ㅋ
댓글 0개 ▲
2012-06-28 08:48:39추천 2
그래서 각 과목 
 총 점수 100점이라도 되냐? 
댓글 0개 ▲
2012-06-28 08:50:23추천 6
그러니까 제발 수업시작하기 전에 왜 배워야 하는지 동기부여를 하라고!
댓글 0개 ▲
2012-06-28 08:51:16추천 76
뭐 대단한 자리에서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투정좀 부린걸 가져다가 이렇게 생각없다고 까는게 잘하는 짓거리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짜 뭐가 문제길래 다들 이런거 일일히 발굴해다가 단체로 욕하고 즐기는건지...
댓글 0개 ▲
2012-06-28 08:51:17추천 1
첫짤 두번째 문단은 공감 되네요.
댓글 0개 ▲
2012-06-28 08:52:14추천 3
그래 과학자될려고 과학배운다 꿈도 미래도없는 중2병새끼야
댓글 0개 ▲
2012-06-28 08:52:51추천 0
국어에선 말만 통하면 된대고.. 영어에선 우리나라 말만 잘 하면 된다라...
댓글 0개 ▲
2012-06-28 09:08:34추천 31
국어 : 말하고 쓰니 배울필요 없다
영어 : 우리나라 안에서 사니 쓸 필요 없다
수학 : 사칙연산만 하면 된다
과학 : 어차피 이공계출신만 한다
국사 : 사는데 도움 안된다
기타등등 : 각기 다른 사유가 있다
--------------------------------
생존 : 내 삶은 소중하니까 포기 안함

이 말이 바로 저 말....
댓글 0개 ▲
[본인삭제]육식성고라니
2012-06-28 09:33:05추천 20
댓글 0개 ▲
2012-06-28 09:49:42추천 10
왜 사냐 어차피 뒤질거

왜 먹냐 어차피 똥쌀거

왜 물먹냐 어차피 오줌쌀거

왜 씻냐 어차피 더러워 질거

왜 숨쉬냐 어차피 내뱉을거

왜 자냐 어차피 일어날거
댓글 0개 ▲
2012-06-28 09:54:06추천 1
얼마전 동대문 갔는데 섬원숭이 새퀴가 영어한마디 못하면서 옷사고 있더라

근데 그집은 일본어 못해~   카와이 카와이 해서 판매 함. 사장님 굿!
댓글 0개 ▲
2012-06-28 09:56:34추천 14
하기사...맨 처음 얘기는 늘 불만이던 부분이었어요
우리는 나가서 막 그나라 말 쓰고 안되면 영어라도 쓰고 하는데-사실 영어권 아닌 나라에 가서도 영어로 말하기도 하죠
영어쓰는놈들은 우리나라와서 고대로 영어씀
댓글 0개 ▲
2012-06-28 10:10:27추천 6
학생같은데 다른식으로 보면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다긴 보단 수능을 잘 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쓰여진 말인거같습니다. 물론 잘못된점이 이 학생에게도 있지만
학생들을 저렇게 되도록 획일화된 사회풍조가 이미 씨1발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서러운 모습같습니다.
댓글 0개 ▲
2012-06-28 10:11:18추천 16
솔직히 다른건 기본만 알면 되겠지만 국어랑 역사를 안 배운다는건 좀 그렇고,.ㅋㅋ
그렇지만 영어는 공감함,
솔직히 외국에 나갈일 없으면 영어는 몰라도 거의 상관은 없음,
아주 기초만 알아도, 아예 몰라도 충분히 살 수 있음,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와서 영어로 길 물으면 한국어로 대답해주면 됨,
우리나라에 놀러와서 우리나라사람한테 뭐 물어보려면 한국어로 물어야지, 참나,ㅋㅋ
댓글 0개 ▲
2012-06-28 10:15:49추천 3
그래서 전 외국인이 길물어보면 한국말로대답해줍니다 절대 능력이없는게아냐
댓글 0개 ▲
2012-06-28 10:33:42추천 2
병신이 남보라고 공개해놓고서 지랄이넼ㅋㅋㅋ 비공개하고 혼자 끄적이고 묵념하던가
댓글 0개 ▲
2012-06-28 10:43:47추천 14
국어 왜배워 - 일단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이 되야될거 아냐
수학 왜배워 - 선생님께서 무슨 말 하는지 알긴하냐?
사회 왜배워 - 아 그러니까 국어도 모르면서 선생님께서 하는 말씀 이해는 하냐고...뉴스도 국어를 알아야 이해할거 아냐..
과학 왜배워 - 이따위 질문 하지 말라고 배우는게 과학이다
역사 왜배워 - 너같은 놈들 생기지 말라고 배우는 거다...현재에 충실하기 위해서 말이지...--
음악 왜배워 - 음악=노래라는 공식은 누가세운거냐...노래만 잘하면 음악을 다 아는줄 아냐?
영어 왜배워 - 국어도 못하는 놈이 영어는 이해 하겠냐?

기본적으로 니가 학교다니면서 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그따위 글도 싸지를 수 있는거다... 
댓글 0개 ▲
2012-06-28 11:03:38추천 18
흠.. 뭔가 진지를 먹는 상황이 웃기지만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글쓴이 입장에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물론 글쓴이가 마지막 문장에 쓴것 처럼 무턱대고 왜배워왜배워 쓴건 웃기는 일이지만, 저 또한 저런 입장에서 생각 했던 것들이 있어서요. 

우리는 어쩌면 말입니다...
국어 대신 문학과 인문학등을 배우고, 국어책 지문에 나와있는 틀에 박힌 해석이 아닌, 다양한 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을 테스트 받아야 하며 , 
수학 대신 샘하는 즐거움과 기하학의 이해등을 배우고, 무턱대고 외워야 하는 계산식 보다는 응용하는 것을 테스트 받아야 하며, 
사회 대신 가감없는 역사와 사회적 소양에 대해 배우고, 그것으로 우리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 받아야 하며, 
과학 대신 탐구하는 자세와 끊임 없는 호기심에 대해 배우고, 그것을 언제나 실험하고 검증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테스트 받아야 하며, 
음악,미술 대신 예술이 가져다 주는 안식과 감각적 상상력을 배우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잘 전달 할 수 있는지는 테스트 받아야 하며, 
영어 대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마음과 즐겁게 말하는 법을 배우고, 외국인들과 진심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지를 테스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저 아이의 글이 무작정 비난 받아 마땅한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글은 어쩌면 이땅의 많은 학생들에게 무턱대로 국어암기, 수학암기.. 등을 시켰을 때의 부작용이 아닐까.. 싶네요.
저들에게 정말 학문의 흥미로움을 알게 하기에는 이나라의 교육이 추구하는 경쟁은 참 불필요 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국어를 외우는 것이 아닌 책을 읽고 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교육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012-06-28 11:42:56추천 12
초등학생때 많이 했던 생각이죠. 

그르다 하여 욕하지 말고, 왜 배워야하는 지 차근차근 설명해드리는 게 바람직한 태도로 압니다. 
댓글 0개 ▲
2012-06-28 11:56:26추천 0
이래서

공부를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배워 왜배워 이러는 사람은 저 반대의 사람에게 지배당하겠지 뭐
댓글 0개 ▲
2012-06-28 12:15:10추천 0
국어 왜 배워 ??

국어 안 배웠으면 니 싸이에 그렇게 끄적거리지도 못했을 거다 .
댓글 0개 ▲
2012-06-28 12:40:23추천 3
대체 본문 어디에 작성자 성별이 표시되어 있길래 10대여자년들 운운하시나요?
댓글 0개 ▲
2012-06-28 13:57:50추천 0
아 손나 오글거려....
댓글 0개 ▲
2012-06-28 14:00:29추천 7
국어보다는 언어- 한글이나 문법를배운다기보단, 문장을 보는 이해력, 글의 감상능력을 배우는데 더욱 치중하는과목입니다.
수학 - 수학을 안쓰다니요.. 일단 수학 교육의 초점은 수학 문제를 잘 푸는게 아니라, 이해력, 논리적, 분석적인 측면을 기르는데 쓰이는 과목입니다. 수학 과목은 단순히 수학문제 풀려고 배우는과목이 아닙니다.
영어 - 영어는 솔직히 말해서 필요한사람에겐 필요하지만 필요없는사람에겐 필요없는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과학 - 수학과마찬가지로 이해력,논리력, 분석력을 키워줍니다.
사회 - 사회는 솔직히 기본적인 능력을 올린다기보단, 사람으로써 알아야할 기본적인 그런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사빼고는 상식적인수준만 되면 된다고 봅니다.

언어,수학,과학은 단지 문제풀이의 개념이 아니라, 실생활 모든 측면에 도움이되는 지식을 알려주는 과목입니다
영어,사회는 사람마다 필요할수도있고 필요없을수도있지만, 상식적인 수준은 알아둬야 한다고 봅니다.
 영어는 일단 만국공통어로써, 전세계인이 공통으로 배우는 언어이기때문에 다른 여타언어보다 가장 효율성이뛰어나므로, 우선적으로 가장 가치가 높은 언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2-06-28 14:55:36추천 0
학교에서 배우는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식이라는거야..
댓글 0개 ▲
2012-06-28 17:34:35추천 0
띄어쓰기도 못하면서 국어 왜 배우냐고 뭐라 하네 ㅋㅋㅋ
댓글 0개 ▲
2012-06-28 17:56:44추천 0
지금 울 학원 애들이 저런 생각 한다는게 슬픈 일...
정말이지... 학교생활 성실하지 못하게 해서 무슨 일을 성실하게 할 수 있다는 건지...
공부가 적성에 안맞다고 얘기한다면, 잘할 수 있는 걸 발굴해서 그거라도 열심히 하던가...
아무것도 안하고 잉여처럼 살면서 저런 얘기하는 건 용납안됨.
댓글 0개 ▲
2012-06-28 20:06:32추천 4
아 근데 저사람이 무개념인건 알겠는데
너무 뭐라하진마요
그냥 덜배운놈이구나~하고 지나가믄되지
지생각이 저렇다는데 우리가 왜 왈가왈부
댓글 0개 ▲
2012-06-28 21:17:08추천 2
국어 - 10대들의 찰나적이고 즉물적인 화법이 다는 아니죠. 조금만 더 지나도 속에서 차오르는 깊고도 오묘한 감정을 언어로 표출하고 소통하지 못하면.. 많이 힘들겠죠? 게다가 문학을 읽으며 느끼는 감동, 비문학으로 채우는 상식과 지식(사회, 과학과 연결)을 제대로 얻고 싶다면 국어는 필수입니다. (즉 지금 말이 통한다고 느끼지만 사실 완전히 통하는게 아닐 수 있습니다)
수학 - 그렇게 문제를 많이 풀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삶에 도움되는건 고 1때 배웠던 역,이,대우관계였던것 같네요..;;ㅋㅠ 그러나 정말 생각을 연속적,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집니다.(식을 세우고 차분하게 전개하는 과정에서 특히 그런 것 같네요)
영어 - 사실 직종에 따라 정말 필요 없는 과목일 수 있음. 다만 영어를 잘하면 게임하기,미드보기 좋음...그리고 영화보러가서 남들보다 두배는 웃을 수 있음....(자막과 실제 말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요. 뉘앙스도 많이 다르고)
사회 - 적어도 민주주의가 돌아가는 모냥은 알아야 지금같은 파국을 방지할 수 있겠죠ㅠㅠㅠ?? 진짜 상식은 사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국사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시간에 따라 축적된 지식이 가장 강력한 지식
과학 - 기술 만연한 현대 사회에 과학 모르면 어떻게 삽니까?ㅜㅜ + 문과생이지만 주변 자잘자잘한 현상을 관찰하는데 큰 도움이 된 학문
음악 - 간단히 악기를 다루는 것은 인간의 감정 조정에 무척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30대 되어서도 아이돌 노래만 들을 게 아니라면 음악적 장르정도는 알아 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 


물론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배우다보니 한 번 해보는 투정일 수 있겠지만 왠지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댓글 0개 ▲
2012-06-28 21:47:44추천 1
공감하는데 왜 욕함? 지가 그렇게 살겠다는데?
댓글 0개 ▲
[본인삭제]Mikrokosmos
2012-06-28 23:50:38추천 0
댓글 0개 ▲
2012-06-28 23:51:09추천 0
예전 한 이주일전에 글 작성자님 춤추는거 찍어서 인증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댓글 0개 ▲
2012-06-28 23:51:49추천 0
그런소리하기전에 맞춤법부터 ㅎㅎ
댓글 0개 ▲
2012-06-28 23:52:21추천 1
블루칼라 확정
댓글 0개 ▲
2012-06-28 23:55:12추천 0
노래가쉬운줄아네 노래도 잘하려면 원타임에 최소오만원씩내고 레슨받아야된다 개객끼야 엉엉 ㅠㅠ
댓글 0개 ▲
2012-06-28 23:57:04추천 0
모순쩐다 ㅋㅋㅋ
댓글 0개 ▲
2012-06-29 00:00:55추천 8
그래서 '돼'를 '되'라고 썼구나.
그래서 '않'을 써야 할 곳에 '안'을 썼구나.
그래서 띄어쓰기 다 틀렸구나.
그래서 "누르라고" 를 "눌르라고" 썼구나.
그래서 "해놨어?"를 "해놧어'로 써놨구나.
그래서 "배울거면"을 "배울꺼면"으로 써놨구나.

이럴거면 아주 그냥 언어를 새로 하나 만들어 쓰지 그러니?
나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래서 배워야 함.
댓글 0개 ▲
2012-06-29 00:01:39추천 1
태어나서 한번도 저런글 안써봤나? 난 소심해서 비공개에 써놓긴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저런 적 있지 않음?
댓글 0개 ▲
2012-06-29 00:01:54추천 0
수학은 솔직히
뭐 로그지수 미분 적분 이런거 실생활에 쓰여질일 거의 없음..(아예없는건 아니고.)
근데. 저글 작성자가 "왜배워?"라는데는 동의하지않는다.

지금 이런걸 배움으로써.
자신의 지식이 높아져가는것이죠.

자신이 모르는것을 배우는것인데.
"왜 배워??"

그냥 솔직하게 공부하기싫다고 말하죠?
댓글 0개 ▲
2012-06-29 00:02:09추천 0
아프리카 빈민들은 저런 "쓸데없는" 공부를 안하는데 왜 못살까요~
댓글 0개 ▲
2012-06-29 00:03:51추천 1
국어를 안배웠는데 어떻게 한글을 쓰지? 니가 적은거, 뱉는건 개소리냐?
댓글 0개 ▲
2012-06-29 00:05:05추천 0
어린나이에 ...설사 어린나이가 아닐지라도 지 다이어리에 지 생각 끄적인거가지고 지금 뒤지라느니 학교 덜나왔다느니 왜케 폭언들을 해대지....님들은 학교다닐때 저런생각 한번도 안해봤나요?  요즘 오유는 웃으러오는건지 누굴 욕하러오는건지 잘 모르겠네...이제 별걸가지고 단체로 까대는구나..
댓글 0개 ▲
Rhea
2012-06-29 00:05:50추천 18
저도 공감하는데요?
저학생이 조금 말을 툭하게해서 그렇지 사실맞아요.
국어 - 문학같은경우도 책을 읽었을때 스스로 느낄줄알고 공감하고 그런걸 알아야하는데
         그저 제한된시간안에 중요한부분만 파바박읽어야하고 정해준대로 요점정리를외워야하는 암기과목이되어버림
         난 빨리읽어야한다는게 가장 이해가안됨. 나 같은경우는 한 책 읽을때 완전히 정독하며 내가 주인공입장되며 생각하면서읽음.
수학 - 솔직히 가장 쓸데없는 과목중에하나임. 사고력길려주네 뭐네 하시는데 사고력길러주는건 수학말고도 다른방법도 많음.
          중학교수준까지 배우는건 이해가는데 고2정도 넘어가서부터는 왜 배우는지 이해가안감.
          주위 어른중에 99%는 고등학교 문제 못품 그래도 사회생활잘하시고계심. 
          어쩌면 다른나라에비해 우리나라 수학수준이 과하게 쓸데없이 높음.  
국사 - 역사흐름과 의의를 배우는것은 아주 좋음. 그러나 막상 외워야하는것은 신문왕의업적.. 고구려 전성기는 몇세기...
         우리 국사교육은 자체가 의의 보다는 그냥 사건자체를중요시하는것같음. 
         역사를 알아야한다는것은 교훈을느끼고 반성하고 그러는건데 그냥 무슨사건다음엔 무슨사건무슨사건.. 이런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음
영어 - 영어도 글로벌인재육성이네 뭐네 하는데....... 가장 중요한 회화는 뒷전이고 독해만 충실.... 요새 듣기비중이늘어났다지만..그닥...
과학 - 과학도 딱 중학교수준까지가 좋았다고봄. 나중에 써먹을 데가 없는데 쓸데없이 외워야함. 

초중고에서는 기본정도만 다져주고 진로학습이나 특별교육활동, 체험학습을 중점으로하고
나중에 자기 진로에맞추어 그에맞는 더 심화학습과정을 대학교에서했음 좋겠어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나 수준이나 엉망임;; 배우는 초점도 잘 안맞추어져있고..
그리고 현재 배웠다해도 어른되면 다 잊어버리고 잘 살아갈거 뭐더러 외우는지도모르겠고 비효율적임.
댓글 0개 ▲
2012-06-29 00:06:51추천 8
난 솔직히 이걸 까는 놈이 더 못배 운거 같네...
 
과학 왜배워. -> 솔직히 사회에서 써먹긴 했냐? 까놓고 말해서 내가 천문학 쪽이랑 과학쪽에 관심 존나 많은데...가끔 아는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그런 이야기 꺼내면 사람들 지루한 표정 짓더라. 평소엔 거의 사용도 안하고 그런쪽으론 대화도 안하는데. 우리는 단지 개발된 과학을 누릴 뿐이지. 

역사. -> 이건좀 배워야함. 나도 잘 모르지만... 근데 과거는 그냥 심심풀이로 책이라도 사서 봐놔야 함. 

수학. -> 나눗셈 까지만 알면 됨. 까놓고 말해서 전공자 아닌이상 미분적분 거의 쓰지고 않고. 곱셋도 2자릿수 곱셈 할때는 스마트폰 꺼낸다.  나눗셈도 마찬가지. 하지만.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니 배워놓는것도 좋지만.......

영어. -> 이또한 마찬가지. 난 영어 존나 못하는데. 프로그래머 할려면 영어 필요 하더라. 즉. 미래는 어찌 될지 몰라. 문서가 영어로된경우도 있으니...

음악. -> 지금 저질 음악으로 만족한다면 그또한 행복. 그러니까 배우던 말던 그건 자유. 

---------------------------------------------------------------------------

내가 하고픈말은 

못배웠다고 거지되고 

잘배웠다고 부자되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꼭 

공부 = 부(富) 

로 보는지 모르겠다. 

공부 와 부자는 관계가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이지도 않고. 

공부 = 복 도 아니지 않는가?

공부는 강압적으로 할때보다 필요에 의해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니까 이글을 깔 필요가 없지. 
댓글 0개 ▲
2012-06-29 00:10:32추천 0
안배우고 학교안다니면 기본상식이나 사회생활 할수있을거 같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Rhea
2012-06-29 00:08:57추천 0
우리나라 교육이...........
왜 배워야하는지, 어디에 사용하는지 그런것도 안알려주면서 무턱대고 외워라고만시키고..
왜 이걸 외워야해해요? 하고 선생님들한테 물어보면 '좋은 대학가기 위해서' .....................................멘붕 ㅡㅡ
댓글 0개 ▲
2012-06-29 00:09:03추천 5
난 어느정도는 공감가는데? 
길거리에 금발 외국인만 보면 그 사람이 독일인이든 프랑스인이든 무조건 영어로 무례하게 말거는 사람들...
한국땅에서 왜 외국인한테 영어로 말거냐? 그 외국인들이 한국말 숙지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댓글 0개 ▲
2012-06-29 00:09:14추천 4
저만 그런건가요?? 실제로 한번씩 친구들이랑 주고받은 내용들인데요? 개인적인 불만이나 개그적 투정가지고 이렇게까지 깔 필요가있나싶네요? 여기 댓글보고있으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저 정도도 그냥 못넘길정도로 물고뜯는 분들이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드네요. 
댓글 0개 ▲
2012-06-29 00:12:14추천 1
저사람...당연히 중2겠죠?? 
댓글 0개 ▲
2012-06-29 00:12:39추천 1
국어는 
자신이 쓰는 모국어인데...
모르고쓰는것보다는 알고쓰는게..
이득이고 

영어는
현재까지는 세계공용어로써..
현대 21c 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과목으로써
자신에게 이득이다

수학은 
솔직히 나도뭐 수학이 싫지만 
모르는것보다는 아는게 좋다고생각한다.

사회탐구(고1까지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으로써 "사회")
작성자가 말하는 
경제? 뭐 용어를 알아야.. 알아듣지. 
신문을 어떻게보고 사고하고 판단하는지 .
뉴스에서 무슨말을 하려고하는지
보수가 뭔지 진보가 뭔지
배우는 과목이 사회
(이외에도 뭐 역사,윤리,법,지리,문화 등등 )

과학탐구  (고1까지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으로써 "과학")
나는 이과가 아니라서 
과학은 뭐어떻게되는지 모르겠다만..
현제 제7차 교육과정은 (본인기준)
물리
화학
생물(생명과학)
지구과학
(본인이 문과이므로 잘몰라서...)
하여튼 과학은 인류가만들어낸 최고의 학문 


지금 내가말한
이과목들은 인류가만들어낸 학문들이다 
인류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아니지..
댓글 0개 ▲
2012-06-29 00:15:33추천 8
댓글이병맛이다 진짜 왜이래 헐뜯는걸 좋아하는지,,,
댓글 0개 ▲
2012-06-29 00:16:46추천 3
국어 = 문학적 표현을 이해하고 감정을 읽어 들여. 

프로그래머 = 0101010101010101111011001 이런 걸 즉각 받아들여 데이터화 시켜 이게 나타내는 의미를 분석하여.... 

이건 아니다 정말. 

책쓰는 작가중에 오묘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냐고... 

그니까. 

씨발. 소설을 읽는데. 상황묘사를 존다 자세히 쓰는건 좋은데 커튼이 보라색이던 파란색이던. 그건 그냥 존나 파란색이거나 보라색인 커튼인데. 그걸 감성에 껴 맞춰 해석하는건 마치 

010101011101010 내가 이렇게 의미없는 숫자를 쳤는데 이걸 분석하려 드는거와 같은거 아닌가? 

그냥 쓴거야. 작가가 뭘 의도하려고 하면 독자에 맞춰서 쉽게 풀어 놓던지 해놔야지. 

그럼 내방에 커튼 파란색 달아 놓으면 다음날 자살하나? 

존나 희한하게 해석을 하면서 그게 당연하다듯이 말해. 

마치 난 여기서 if 문을 쓴 이유가 파일 존재 유무를 따지려고 하는데. 

뭔가 대단한것처럼. 

여기에 파일이 없을 경우 이 프로그램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일정 주파수를 발생시켜....

아주 지랄을 한다. 지랄을 해. 

그시간에 미래 진로를 생각 하겠다. 

난 소설을 약 400 권 정도 봤는데 판타지 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것 그냥 닥치는데로 봤거든. 

커튼 묘사 이런부분 뛰어 넘어도 잘이해 되더만. 
댓글 0개 ▲
2012-06-29 00:20:19추천 0

국어를 왜배우냐니? 지금 현실을 보면 우리보다 공부를 많이 못하신 어르신들이나 아버지 어머니뻘은
그렇다고 이해를 하지만 현재 젊은층의 사람들이나 어린애들은 인터넷 언어나 그런 것에 찌들어
맞춤법 받침글자 하나 하나 틀려가며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ㅡㅅㅡㅋ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한글부터 다시 배워야 할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사실이 함정..
댓글 0개 ▲
2012-06-29 00:22:46추천 1
과학. 
그래서 헐뜯는 사람들중 과학에 대해 빠삭하신분 많은가봐요? 아직도 기억 하나봐요? 
원소 기호 말고 
과학시간에 배운 그 모든걸 다 기억 하고 쓰나봐요? 

대부분 사람들은 일부 사람들이 연구하여 개발하고 출시한 제품을 그냥 원리만 이해하고 쓰는사람이 대부분일텐데? 

그건 그냥 상식일 뿐이지 과학을 안다고 할수 있을까요?

물리를 안다고 할수 있나요? 

단순히그냥 상대성 이론 정도... 아니 그것도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드물더만. 단순하게만 알뿐이지...

언제부터 오유가 천재들만 모였나?

가끔보면 너무 열받는 덧글들 많이 올라오네.  
댓글 0개 ▲
Rhea
2012-06-29 00:26:24추천 0
저거 헐뜯는사람들중에 
고등학교때 배운 미분적분,과학,영어단어,한국사,국어속독 하나도 안잊어먹고 일상생활에서 잘사용하고계시고있는지는 모르겠네
댓글 0개 ▲
2012-06-29 00:26:47추천 0
국어 맞춤법은 어른이면 다 아는게 아니라는게 더 큰 함정 입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중요한 문서 하나 작성하면 초안 잡아놓고 오타 수정들어가고 인터넷찾고 서로 물어보고 하던데... 

국어는 분명 어렵습니다. 

그리고 체감상 한자보다 더 까다롭구요. 그이유는 상,하가 뚜렸한 이유도 있고... 뭐 여러 복합적 요소가 있지요.

국어는 배워야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건 맞춤법 정도는 초등학교때 끝내고 나와요. 인터넷을 하면서 헷갈려서 그렇지. 

문제는 

국어 시간이 마치 소설한편을 약 100 편으로 해석해 놓는 시간이니까... 뭐...
댓글 0개 ▲
2012-06-29 00:40:23추천 0
영어는 이해해주마.. 근데 다른건 다안되.. 그니까 저런말하지.. 결국아무도것도안배우고 하는
일이란 하찮은 알바뿐.. 뭐 어떤일이든 다 같지만 이썩은나라는 직업에 귀천이있잖니..
댓글 0개 ▲
2012-06-29 00:43:26추천 0
학교는 왜가?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가야되니까?

배워야되니까 배우는거다 임마.
댓글 0개 ▲
[본인삭제]seul&hee
2012-06-29 00:56:24추천 1
댓글 0개 ▲
2012-06-29 00:49:09추천 0
뭐 논리력 이해력 이런거 기를려고 공부하는것도맞지만
중고등학교에서 자기진로에맞는 분야만 공부해도된다고 생각한다
근데 우리나라는 모든과목이든지 잘해야 우등생이고 
과목하나만 잘하고 나머지는 못하면 열등생취급하고 앞으로는 개성주의교육으로 바꿔야될텐데
댓글 0개 ▲
2012-06-29 00:55:12추천 0
저 글을 제가 제 동생 (중1)짜리 카카오스토리에서 봤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공감하더랍니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뭔가 주제가 있으면 자기들 위주로 생각하지 그걸 왜 해야하는지는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서 그냥 해! 다 해! 이런거지 어떤식으로 흥미를 더 유발해주지 않아서
그런것같기도하고 ...뭐 그렇네요.

저는 그래서 댓글에 어린것들...이라고 적어줬었죠.
진짜 나이먹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거기다가 다 했어야하는 일이 맞았는데 
이제와서 공부 안했다고 후회하는걸 이야기 해줘봤자 씨알도 안먹히죠

아 저걸 어떻게 알려준담
댓글 0개 ▲
2012-06-29 01:18:24추천 1
국내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영어 사용 문제는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임??? 세계 공용어 잖아요..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우리말 쓰고 싶어도 공용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2-06-29 01:29:48추천 1
저~~ 위에 어린이 봐라.

어렸을 때 배우는 과목들 중에는 당연히 쓰지 않는 부분이 있겠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걸 강조하면서, 그 과목 전체가 쓸모 없다고 하면 안된단다.
그러니 글쓴 사람 생각이 틀리다는거겠지.

조금 더 살아 보면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던 지식들이 쓸모가 있는 때도 올 것이야.
댓글 0개 ▲
2012-06-29 01:32:35추천 0
솔직히 첨 얘기도 글케 공감은 안가네요...
한국에 수년넘게 사는 외국인이면 모를까;;
님들은 스페인놀러가면 스페인어 배우고 프랑스 놀러가면 프랑스어 배워가나요 ㅋㅋㅋㅋ
다 영어 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영어쓰는건 그게 공용어라 그런거지
그사람들이 죄다 미국 호주 영국 사람이어서가 아니잖아요...ㅋㅋㅋ
거참;; 서양인들보면 왜 다들 미국사람일거라 생각하는지....;;
그들도 다 자기 모국어있는 사람들이에요!!
댓글 0개 ▲
2012-06-29 01:37:28추천 0
진짜 저렇게 살면 아직 우린 우가챠가 원시인일듯
댓글 0개 ▲
2012-06-29 01:52:37추천 0
제가 같은 10대 여자라서 그러는데요... 진짜 요즘 십대들 마인드가 다 저래요 
위에 보니까 혼자 투정부리는 거 여기로 끌어다놓고 욕하는 건 잘하는 짓이냐고 하신 분있으신데.... 근데 저게 혼자 투정부리는 게 아니라 보통 저렇게 다이어리에 쓰는 게 행동으로 다 드러난다 말이에요. 아; 말이 좀 이상한가;;; 어쨌든 진짜로 저런 애들은 매사에 다 불만이고 저런 생각이 겉으로 다 드러나서 공부도 뒷전이고 부모님 속썩이고......... 
근데 요즘 우리 또래 애들이 아니, 그냥 요즘 중,고딩들 단체로 몽땅 중2병 걸렸어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요즘 애들 문제예요 같이 지내는 게 솔직히 말해 좀 고역입니다;;;;;;;;; 애들이 너무 부정적이야;;;; 또 그런 생각 고치라고 하면 저는 또 욕 얻어먹죠;;;;; 참견하지 말라면서..... 친군데 그 정도 참견도 못하는지;; 에휴
댓글 0개 ▲
2012-06-29 02:16:08추천 0
팥심은데 팥나지요 뭘.
어른ㅤㄷㅚㅆ다고 아! 정신차려야지ㅡㅡㅡㅡㅡㅡㅡ('A')ㅡㅡㅡㅡㅡㅡㅡ!!!!!!!!!!!!!!!!!! 이지랄 떨면서 앓던 중2병 사라지지 않습니다.
중2병이 애비애미한테서 전염된것 이상이 아님ㅋ 
댓글 0개 ▲
2012-06-29 02:40:39추천 0
대학 갈라고 배우는거야;; 막상 입시의 문턱에 서면 하나라도 더 머릿속에 끌어넣고 싶어 안달나게
된다;;
댓글 0개 ▲
2012-06-29 05:19:42추천 1
첫이미지는 틀린소리가 하나도없음
첫장 아래쪽 얘기 단것도 시끄러워서 신경끄라고 쓴거같은데

왜  남의 일기퍼와서 까고있음?

쟤가 까일만한소리한거 하나도 없구만

어지간히 심심하세요?

이거 고깝다고 가져온사람
불쌍해보임
댓글 0개 ▲
2012-06-29 05:50:21추천 1
그래요 남의 일기 까는게 하찮아 보이죠

그쵸

저런사람 하나둘 쌓여봐요

어떻게되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지금 이꼴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답답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깔껀까야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0개 ▲
2012-06-29 06:45:34추천 3
국어가 존나 한글 배우는줄 알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작가 프로필까지 꿰면서 글읽고 감동을 받아야되나요?
댓글 0개 ▲
2012-06-29 08:07:40추천 0
아무 생각없이 하란다고 하는 애들보단...

그래도 왜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라도 가지는 애들에게 더 희망이 있지.

단순히 하기 싫고, 게임이나 하고 놀고싶어서 저러는 거 라면 답이 없지만.
댓글 0개 ▲
2012-06-29 08:47:03추천 1
댓글 읽다 보니까 요즘 학교 교육이 많이 좋아졌나 봅니다.
저도 저 학생처럼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국어. 
문학 작품 읽으면서 감동 느끼고, 나름 작가를 꿈꾸는 학생이었는데... 학교 수업 시간 교과서에 실린 지문들 보며 감동 느껴보셨나요.
심지어는 독립선언문. 오등은 자에 조선의 독립국임... 당대 사람들도 졸렬한 수준이라던 국한이 짬뽕된 어거지 글을 통째로 외우는 것이 국어 시간이었지요. 교양인으로 풍부하게 살 지식을 배우는 대신, 작가조차 알지 못할 공식을 짜맞추는 수업시간에는 잠들고, 재미로 읽는 이태준의 문장강화에서 훨씬 큰 도움을 얻었지요.
수학.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수학 공식 암기하고, 정석에 있는 예제들 암기하는 것이 수학이었지요. 요즘은 많이 달라졌나 봐요. 수학적 사고로 논리적 기초를 탄탄히 하고, 과학적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교양이 아니라... 그냥 줄줄이 암기야.
사회.
사회시간하니 기억나는데, 수업시간에 박정희, 전두환은 체육관에서 뽑았던거 가르치는 내용이 민주주의 챕터. 이거 뭐. 국가가 무엇인지, 시민사회에서 시민은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줄줄이 암기. 요즘 돌아가는 세상 암기로 1%라도 이해할 수 있나요. 그냥 국민들 정치에 신경끄게 만드는 수업이었었는데... 요즘은 많이 바꼈나 봐요.
역사도 지리도, 
가나다라 순서로 어떤 사건이 먼저 있었는지 달달 외우는게 무슨 역사고, 지리인지. 

현재 수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정말 교과 과정이 많이 바꼈나 봐요.
댓글 0개 ▲
2012-06-29 09:30:51추천 0
국어 왜 배우냐면, 니가 지금 맞춤법을 틀렸거든? 그게 몹시 무식해보여. 그래서 배우는거야. 나랏말도 제대로 못 쓰는 게 어디서 투정질이야. 
댓글 0개 ▲
2012-06-29 09:40:43추천 0
저런거 왜써
어차피 욕처먹을꺼
댓글 0개 ▲
2012-06-29 10:33:21추천 0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나름 고등학교땐 공부좀 했고 대학 잘다니지만...이 학생말과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사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고등학교 과정이라고 배우는 공부들은 대체로 실제적인 용도에선 엄청나게 멀어져버렸죠.. 솔직히 말해서 고등학교 때 공부한거 일상생활에 쓰는거 1할 2할도 안될겁니다. 그냥 수능봐서 좋은 대학가라고 억지로 머릿속에 집어넣는거지...

국어나 국사(특히 근현대사쪽)같은 기본적인 국민으로서의 상식만 가르치고 나면 나머지는 학생이 원하는것, 하고싶은것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그에 관한공부를 해줄수있어야하는데...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들은 저런 단순한 논리로도 부정될수있을만큼 쓸모없는 지식들이죠. 없는 나라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서 인재를 만들어야된다고 하는 말들 많이 듣지만, 오히려 큰 그림으로선 수많은 가능성을 쳐내고 젊은이들의 노력을 진흙탕에 던져버리는게 아닌가싶어요. 
댓글 0개 ▲
2012-06-29 11:11:00추천 0
정말 답없다...
댓글 0개 ▲
2012-06-29 11:27:21추천 1
저기서 말하는 국어는 언어가 아닌거 같은데요
언어는 당연히 배워야 하는거고

그리고 외국사람이 한국에 와서 한국말 배워야 하는거 당연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일본어로 대답해줄 의무없죠. 한국말 합시다, 
댓글 0개 ▲
2012-06-29 11:41:06추천 0
이사람 보니깐, 역시 사람은 배워야 되겠네 ㅎㅎ
댓글 0개 ▲
2012-06-29 12:25:20추천 0
최신공업수학 // 산소 아깝다는말 못들어보셨음?
댓글 0개 ▲
2012-06-29 12:27:28추천 0
ㄷㄷㄷ 무슨일 해서 먹고 살진 모르겠지만 
왜 쓸때 없는걸 가르치겠냐 안쓰이는게 아니야
안쓰는거지.. 살면서 다 녹아 있는건데  안보이는거지...
댓글 0개 ▲
2012-07-02 13:58:11추천 0
첫문단 공감후 나머지 개병맛
댓글 0개 ▲
2012-06-29 12:45:09추천 0
그 삶이 얼마나 싸구려인지는 모르겠지만...결과가 아닌 과정을 위해 대부분의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할듯...
이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이 돈을 벌어 성공하려고 하고, 그 중 1%만이 그것에 성공하고, 나머지 99%의 사람들은 1%의 부의 축적을 위해 살아가고...
아니, 뭔가 말이 달라졌는데 결국 말하고 싶은건 저런 글을 올리면서 살아가고 싶은 당신은 뭘 위해 살아가는건가?
댓글 0개 ▲
2012-06-29 13:56:46추천 0
왜 우리가 해외나가면 영어로 말하고 외국인이 우리나라오면 한국어로 말 안하고 영어로 하냐면 영어가 만국공통어기 때문이져;;
프랑스사람이 우리나라와서 프랑스말로 물어보나요? 영어로물어보지
그거랑똑같은거에여;; 
댓글 0개 ▲
2012-06-29 16:10:30추천 0
그래나도 수학,사회,과학,
이런건 다이해해
근데 영어는 좀달라 븅신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는 좀해야돼.....ㅋㅋㅋㅋㅋㅋ
그건 진리야 어쩔 수 없는 그지같은 사실이야.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2-06-29 19:26:53추천 0
딴 얘기 꺼내서 죄송한데요
이 분 춤춰서 올린다고 하신거 어떻게 됐나요
댓글 0개 ▲
2012-06-29 21:43:36추천 0
과학자 할꺼니까 과학 열심히 하는데...
댓글 0개 ▲
2012-06-30 03:23:18추천 0
공감이 3340명이나 있다는게...으아.......왜사는거니......
댓글 0개 ▲
2012-07-03 00:36:56추천 0
밥은 왜먹어? 어차피 쌀거
댓글 0개 ▲
2012-07-03 00:37:18추천 0
밥은 왜먹어? 어차피 쌀거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