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을 했던 차에 첫 배낭여행을 터키로 갔습니다!!
가는곳곳마다 길냥이들이 돌아다니는데
거의 개냥이들이어서 손으로 쓰담쓰담하믄 골골거린다능... 핡 ㅠㅠ
냥이들에게 밥을 주던 훈내나는 터키 청년들!
길거리 카페마다 살포시 식빵만들고있는 냥이
닝겐아 뭘찍고있냐옹
밥...밥좀달라옹
취킨케밥을 먹고있는데 냥이가 창문너머 아련하게 계속 쳐다봄
터키 옆나라 불가리아에서도 냥이는 많았음
진짜 미묘인 검은냥이 ㅠㅠㅠㅠ
꼬...꼬리가 크고 아름답다능!!!
도도한 샴고냥이도 있었다옹!!
화질구지에도 미모돋는 고냥이
!!!!!!!!!!!!!!!!!!!!
대문 사이로 레이져 쏘는 냥이들
낮에는 더워서인지 화장실 세면대에서 자고있는 냥이도 있었음
제일 귀욤귀욤했던 커플냥이들
얘네들은 그냥 안다님
요로케 합체해서 다님
또르르....
한 달 동안 터키에 있으면서 인생에서 고냥이 쓰다듬을 기회는 다 쓴것만 같음
냥덕들은 꼭꼭 터키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