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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입니다.
게시물ID : sisa_757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사엘
추천 : 3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31 17:14:54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젋었을 때는 글도 많이 썼었는데, 최근에는 먹고 사는게 바빠서 글을 잘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본론을 써볼께요. 좀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논리적으로 좀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저는 권리당원입니다. 
저는 회원가입만 하려고 한것이었는데, 어떻게 상세하게 보지 못했는지 매달 계좌로 일정금액이 빠져나가더군요. 
(이건 가입때 꼼꼼하게 보지 못한 제 착오가 분명히 있습니다. )
뭐. 괜찮습니다. 더민주를 지지하고 있으며, 그 몇천원이 제 생활에 부담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두었습니다. 
한번씩 소식이 문자로 오더군요. 그런데 최근 아시다시피 문자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선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내용 + 모임 + 교육 등등. 하루에 몇번씩 문자가 오는게 어느순간 부담스러웠습니다. 
문자수신거부가 있지만 하나의 번호로만 발송되는게 아닙니다. 일반 핸드폰 번호로 날아오는것도 있고, 
그래서 그 문자가 업무상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여, 회원 탈퇴를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회원탈퇴가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회원가입은 간단하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핸드폰인증등 본인인증절차가 있지요. 
그런데 탈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회원 탈퇴는 FAX나 우편으로만 접수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탈퇴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가입이 FAX나 우편으로 된다고 하면 모를까, 가입은 편하게 해두고 탈퇴는 너무나 까다롭게 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FAX나 우편이 뭐가 어렵냐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웹상에서만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더 짜증이 나네요. 이건 누가 봐도 탈퇴를 복잡하게해서 탈퇴율을 줄이려고 하는것인데..
아무리 제가 지원하는 당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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